[6·3선거]우범기 “전주맛배달 전면 무료화”
카드수수료·배달비 전액 지원
더불어민주당 우범기 전주시장 예비후보가 공공 배달앱 '전주맛배달'의 비용 구조를 손질해 소상공인 부담을 대폭 낮추는 방안을 내놨다.
우 예비후보는 6일 보도자료를 통해 "호르무즈 해협 봉쇄 여파 등 국내외 경기 불안의 파고가 우리 사회의 모세혈관인 소상공인들에게 먼저 닥치고 있다"면서 "소상공인의 경제적 짐을 덜고 소비 활성화를 통한 지역 경제 선순환 구도를 만들기 위해 공공 배달앱 운영을 전면 개편하겠다"고 약속했다.
우 후보가 밝힌 공공 배달앱 운영 전면 개편은 전주맛배달에 입점한 1,077여 개 업소가 부담해 온 카드수수료를 전주시가 모두 떠안고, 그동안 업주와 소비자가 나눠 내거나 한쪽이 부담하던 배달비 역시 전액 지원하는 방식이다.
정책이 현실화하면 플랫폼 이용 비용이 사실상 사라진다. 기존 중개수수료·가입비·광고비가 없는 '3무 정책'에 더해 카드수수료와 배달비까지 없어지면서 소상공인 입장에서는 비용 부담이 거의 제로 수준으로 낮아진다. 이용자 역시 배달비 부담 없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고, 전주사랑상품권을 활용할 경우 10% 추가 할인 효과까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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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 후보는 "고통은 항상 우리 사회의 가장 낮은 곳부터 시작된다. 풀뿌리 민주주의의 실현은 그 고통의 현장을 찾아 문제를 해결하고 예방하는 것에서 시작한다"면서 "우리 경제를 지탱하는 소상공인들이 당당히 설 수 있도록 필요한 제도는 적극적으로 도입하고 불필요한 규제는 과감히 철폐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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