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수지 원거리·결빙 상황 대비, 안전 용수 확보 체계 점검

경남 창녕군은 지난 5일 산림녹지과 주관으로 산불 발생 시 담수지가 멀리 있거나 결빙 등으로 용수 확보가 어려운 상황에 대비해 이동식 저수조 설치 훈련을 실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훈련은 창녕군 산불대응센터에서 진행됐으며, 산림재난대응단을 중심으로 산불 상황을 가정해 약 3만 리터 규모의 이동식 저수조를 신속하게 설치하고 운영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산불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한 이동식 저수조 설치 훈련. 창녕군 제공

산불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한 이동식 저수조 설치 훈련. 창녕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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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훈련에서는 중요시설물 보호를 위한 산불지연제 활용 방식도 함께 점검했다. 공중 살포 시 물과 지연제를 8대 2 비율로 혼합하는 기준에 따라, 저수조에 지연제를 적정 비율로 배합하고 공급하는 과정도 포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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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관계자는 "이번 훈련을 통해 용수 확보 한계를 보완하고, 다양한 현장 상황에 대응할 수 있도록 산불 진화 역량을 강화했으며 지속적인 훈련을 통해 산불 피해 최소화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영남취재본부 주소은 기자 soeun7375@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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