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원오 민주당 서울시장 예비후보, 문화예술도시위원회 출범
경제문화도시 공약 추진 '문화예술도시위원회' 구성
'인간 이재명' 기획 방현석 교수, 총괄상임위원장으로
정원오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예비후보의 공약인 '글로벌 G2 경제문화도시' 실천에 공감한 문화예술인들이 정 예비후보의 캠프에 합류했다.
정 예비후보는 6일 역사 소설 '범도'의 작가 방현석 중앙대 교수를 상임위원장으로 하는 문화예술도시위원회를 출범했다. 정 예비후보는 "김구 선생이 꿈꾸었던 문화강국 대한민국의 수도다운 품격 있는 경제문화도시를 탄탄하게 준비하기 위해 문화예술도시위원회를 구성했다"고 밝혔다.
20일 서울 마포구 JTBC에서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예비경선 합동토론회가 열렸다. 이날 정원오 예비후보가 토론 시작을 기다리고 있다. 2026.3.20 국회사진기자단
방 상임위원장은 "자랑스러운 민주적 역동성이 넘치는 역사 도시 서울을 살아 숨 쉬는 K-문화의 강력한 심장으로 만드는 일에 힘을 보태겠다"며 "정 예비후보가 문화예술이 어떻게 국가 경쟁력이 되는지를 최대의 효능감으로 보여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방 위원장은 소설 '새벽 출정'. '그들이 내 이름을 부를 때', '세월' 등을 펴냈다. 신동엽문학상, 황순원문학상, 오영수 문학상, 김정한문학상, 임종국상 등을 수상했다. 특히 홍범도 장군을 소재로 투철한 역사 인식을 바탕으로 쓴 장편 '범도'는 소설로 쓴 감동적인 항일무장투쟁사란 평가를 받으며 베스트셀러가 됐다.
위원회 공동위원장은 영화 '부산행' 제작자 이동하, '칠수와 만수'를 만든 안태경 학전극장 설립기획자, 한예종 김선애 교수, 유명 웹툰 작가 원수연, 연출가 오세혁 등이 맡았다.
분과별 위원장은 정우영 한국작가회의 전 사무총장, 노무현 대통령·야구선수 최동원의 다큐멘터리를 각각 만든 조은성 감독, '25개의 서울' 정책을 주도한 김준기 전 광주시립미술관장, 서울휴먼타운 연남동 디자인 커뮤니티 건축가 장일문, 전 뉴욕대·현 이대 초빙교수인 아시아문화전당 최정봉 전 본부장, 컨템포러리 발레단 조기숙 대표, 김정환 성동문화재단 전 대표 등의 인사들이 선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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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오페라 앙상블 장수동 대표, 김수영기념사업회 박정근 이사장, 성수동의 기획자인 김윤환 화가, 국제문화교류회 박은용 사무총장, 서울연극협회 박장렬 전 회장,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이승정 전 회장, 서울지역문화재단연합회 김어진겨레 전 회장, 문학평론가 남승원, 문화도시 기획자 김동범 등이 각 분야 책임을 맡아 문화도시위원회의 조직을 확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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