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완수 경남지사 "예수 부활의 기쁨, 온땅에 퍼지길"
"예수 그리스도 부활의 기쁨이 이 땅 곳곳에 널리 퍼지길 기원합니다."
박완수 경남도지사가 지난 5일 오후 진주시 남강 야외무대에서 열린 2026년 부활절 연합예배에 참석해 이같이 말했다.
박 도지사는 "부활절은 생명의 승리이자, 절망을 넘어 희망과 구원의 메시지를 전하는 뜻깊은 절기"라며 "어둠을 지나 다시 빛으로 나아가는 부활의 의미처럼 하루하루 새로운 소망과 기쁨이 피어나길 바란다"고 했다.
이어 "오늘의 대한민국이 있기까지 자유와 민주주의가 위협받는 고비마다 기독교의 사랑과 헌신이 우리 사회를 지탱하는 큰 힘이 됐다"라며 "나라와 공동체를 위해 헌신해 온 기독교계와 성도 여러분에게 깊이 감사를 드린다"고 했다.
아울러 "작은 순간 속에서도 행복을 느낄 수 있는 평안한 날들이 이어지길 진심으로 기도한다"며 "함께하신 모든 분의 가정에 하나님의 축복이 충만하고, 소망하는 일들이 이뤄지는 복된 한 해가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진주시기독교총연합회가 주관한 올해 부활절 연합예배는 '부활의 주님과 동행하다(고린도전서 15장 1~11절)'란 주제로 열렸다.
박완수 도지사와 조규일 진주시장, 박대출 국회의원, 유계현 도의회 부의장 등 주요 내빈과 진주지역 220여개 교회 성도와 시민 등 3000여명이 참석해 예수 부활의 기쁨을 나누고 지역사회와 공동체를 위해 기도했다.
2011년 설립된 진주시기독교총연합회는 현재 진주 지역 약 220여 개 교회가 가입돼 있다.
진기연은 부활절 연합예배를 비롯한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역 교회 간 연합과 사회적 책임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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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는 이번 부활절 연합예배를 계기로 도민 화합과 공동체 회복의 가치를 도정에 반영해 나가고, 도민의 일상에 희망이 확산할 수 있도록 지속해서 소통과 협력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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