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지선 슈퍼위크…서울·경기 본경선 결과 발표
6일 충남·세종 본경선 결과 발표
늦어도 다음주 중 모든 후보 확정
오는 6월3일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후보로 출마할 16개 광역자치단체장 후보의 윤곽이 이번 주 중 확정될 전망이다. 수도권 최대 격전지가 될 서울과 경기 본경선 결과도 이번 주에 나온다.
서울특별시장 본경선은 7~9일, 경기도지사는 5~7일에 각각 당원 투표 50%, 국민 여론조사 50%를 반영해 치러진다. 과반 득표자가 나오지 않을 경우 서울은 17~19일, 경기는 15~17일 각각 결선 투표를 한다.
(서울=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 전현희(왼쪽부터), 정원오, 박주민 서울시장 예비후보가 3일 서울 여의도 KBS 스튜디오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본경선 후보자 2차 합동토론회에서 기념 촬영하고 있다. 2026.4.3 [국회사진기자단] photo@yna.co.kr(끝)
대선주자급 정치인들이 출마하는 곳인 만큼 후보 간 네거티브 신경전이 고소·고발전으로 번지는 등 과열 양상이다. 서울은 여론조사에서 앞서가고 있는 정원오 전 성동구청장을 향한 집중 공세가 이어지고 있다. 경기는 여론조사에서 앞서가고 있는 추미애 의원을 향한 견제가 거세다.
민주당은 서울과 경기도에서 국민의힘을 꺾고자 당력을 쏟고 있다. 정청래 민주당 대표는 6일 수원에서 열린 현장 최고위원회의에서 "경기도는 대한민국의 많은 요소가 응축된 '대한민국 축소판'"이라며 "경기도(지사 선거에서) 반드시 승리해 대한민국 국가 정상화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민주당에서 광역단체장 후보가 확정된 지역은 강원(우상호), 인천(박찬대), 경남(김경수), 울산(김상욱), 경북(오중기), 대구(김부겸), 충북(신용한) 등 7곳이다. 이날 충남도지사와 세종시장 본경선도 마무리된다. 충남은 3파전(나소열·박수현·양승조), 세종(고준일, 김수현, 이춘희, 조상호, 홍순식)은 5파전 경쟁이 치러진다. 이들 중 과반 득표자가 없으면 결선 투표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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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재성·전재수)은 7~9일, 제주(문대림·오영훈·위성곤)와 전북(안호영·이원택)은 8~10일에 본경선이 예정돼 있다. 전남·광주(김영록·민형배)와 대전(장철민·허태정)은 각각 오는 12~14일, 11~13일 결선 투표가 치러진다.
문혜원 기자 hmoon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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