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화방 운영·금품 제공 의혹 여파

전남 광양시장 민주당 경선 박성현 배제…김태균·정인화 양자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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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전남 광양시장 경선이 당초 3인에서 2인으로 치러진다. 불법 선거운동 의혹 등이 불거진 박성현 예비후보가 전격 배제되면서다.


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 선거관리위원회는 5일 긴급 공지를 통해 "광양시 기초단체장 경선은 박 후보를 제외하고 김태균·정인화 후보 간 2인 경선으로 치르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그러면서 "이번 결정은 중앙당 긴급 최고위원회의 권고에 따른 조치다"고 부연했다.


박 후보의 배제 사유로는 '불법 선거운동 전화방 운영과 금품 제공 의혹'인 것으로 확인됐다. 당 안팎에서는 "도덕성 논란이 확산할 경우 경선 전체의 정당성이 흔들릴 수 있다"는 판단이 작용한 것으로 보고 있다.

다만 경선 일정 등에는 문제가 없다는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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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당 관계자는 "공정과 도덕성은 선거의 가장 기본 원칙이다"라며 "오는 6~7일 진행되는 경선 일정은 원래대로 진행한다"고 밝혔다.


호남취재본부 심진석 기자 mour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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