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전남·광주 통합특별시장 후보 12~14일 결선…민형배·김영록 압축
권리당원·여론조사 50%씩 반영
3자 구도 본경선 과반 득표 없어
신정훈 후보 결선 진출에는 실패
최종 후보 14일 발표 예정
더불어민주당 전남·광주 통합특별시장 후보 선출을 위한 본경선에서 민형배·김영록 예비후보가 결선에 진출했다. 최고 득표자가 과반을 얻지 못하면서 최종 후보는 오는 12일부터 14일까지 진행되는 결선 투표를 통해 가려지게 됐다.
홍기원 더불어민주당 중앙당 선거관리위원회 부위원장은 5일 오후 6시 20분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전남·광주 통합특별시장 본경선 투표 개표 결과를 발표했다.
민주당은 권리당원 투표(50%)와 안심번호 선거인단을 통한 일반 시민 여론조사(50%)를 합산하는 방식으로 본경선을 진행했다. 본경선은 신정훈·민형배 의원과 김영록 전남지사가 맞붙는 3자 구도로 치러졌으며, 신정훈 후보는 결선에 진출하지 못했다.
민형배 예비후보는 제13·14대 광주 광산구청장과 제21·22대 광주 광산을 국회의원을 지냈다. 이재명 정부 출범 이후에는 당 검찰개혁특별위원회 위원장을 맡아 활동해 왔다.
김영록 예비후보는 제38·39대 전남도지사를 지냈으며 문재인 정부 시절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을 역임했다. 전남 해남·완도·진도 지역에서 재선 국회의원을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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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은 오는 12일부터 14일까지 사흘간 결선 투표를 실시해 최종 후보를 확정한다. 최종 후보는 14일 발표된다.
호남취재본부 송보현 기자 w3t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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