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대통령, 부활절 메시지…"대립·분열 아닌 평화·사랑의 기적 소망"
요한복음 20장 19절 인용
"중동전쟁 불안 속에도 한마음으로 위기 극복"
이재명 대통령은 부활절인 5일 "대립과 분열이 아닌 평화, 증오와 갈등이 아닌 사랑으로 나아가는 부활의 기적이 오늘날 우리 사회에 이뤄지길 간절히 소망한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이날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요한복음 20장 19절의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를 머리말로 제시한 뒤 "부활하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두려움에 떨던 제자들에게 나타나 전하신 첫 말씀"이라고 소개하며 이같이 적었다.
이 대통령은 이어 "이 말씀은 중동전쟁으로 인한 불안 속 각자의 자리에서 애쓰며 살아가고 있는 우리에게도 변함없는 위로와 용기가 된다"며 최근 중동 정세에 따른 사회적 불안을 언급했다. 그러면서 "대한민국은 한마음으로 뜻을 모아 이 위기를 지혜롭게 극복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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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은 "부활의 주님께서 주시는 복된 평강과 은혜가 온 나라와 국민 위에 충만히 임하길 기도합니다"고 덧붙였다.
임철영 기자 cyl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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