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1일 '낙동에서 북극항로까지'

올해 1월 부산에 정식 개관한 클래식 전용 공연장 낙동아트센터(NAC)가 오는 11일 '명견만리'라는 제목의 NAC렉처콘서트 첫 번째 무대를 선보인다.


NAC렉처콘서트 명견만리는 낙동아트센터 협력예술단체인 부산심포니오케스트라(BSO)와 공동제작으로 마련된다. '낙동에서 북극항로까지'라는 부제로 낙동의 대서사를 음악과 함께 풀어낸다.

낙동아트센터, 김태유 교수와 렉처콘서트 ‘명견만리’ 첫 무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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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유 서울대 명예교수가 낙동 이야기를 들려줄 연사로 함께한다. 김태유 교수는 북극항로의 권위자이자, '산업혁명과 경제성장'이라는 연구에 매진해 온 국가 발전 분야 전문가다.

오충근 부산심포니오케스트라 예술감독의 지휘로 클래식음악 연주가 더해진다. 드보르자크의 '현을 위한 세레나데 2악장'이 첫 곡으로 연주되고 이어 바이올리니스트 이주은이 비발디 사계 중 '봄'을 협연한다. BSO 위촉 초연작 하순봉의 '낙동 오디세이'는 낙동강에서 북해에 이르는 장대한 서사를 그려내며 강의 발원과 융합, 시련과 희망 음악으로 풀어낸다. 마지막으로 차이콥스키 '현을 위한 세레나데' 연주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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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C렉처콘서트 명견만리는 올해 세 차례 마련된다. 오는 7월11일 '행복의 항로'라는 부제로 마련되는 두 번째 무대에서는 조근호 변호사가, 11월14일 마지막 무대 '나는 누구인가'에서는 최진석 카이스트 석학교수가 함께한다.

박병희 기자 nu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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