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세환 시장 “광주 중앙공원, 시민의 일상 속 쉼표가 되는 공간될 것”
광주시, 민간공원 특례사업 ‘중앙공원’ 개장
축구장 61개 규모…33년 만에 시민의 품으로
방세환 시장 “도심 속 녹지 랜드마크로 키울 것”
방세환 광주시장이 3일 열린 '중앙공원 개장식'에서 시민들을 위한 생활 밀착형 녹지공간 확충에 대한 강력한 의지를 밝혔다.
방 시장은 이날 축사를 통해 "광주 중앙공원은 단순한 공원을 넘어,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언제든 쉼과 여유를 누릴 수 있는 특별한 공간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시민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도심 속 녹지 인프라를 지속적으로 조성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이번에 개장한 광주 중앙공원(경안동 산2-1 일원)은 지난 1993년 근린공원으로 지정된 이후 오랜 기간 미조성 상태로 남아있던 부지였다. 광주시는 도시공원 일몰제에 대응하기 위해 '민간공원 특례사업'을 도입, 민관 협력을 통해 전체 면적 44만㎡ 중 70% 이상을 공원으로 조성해 기부채납 받는 방식으로 이번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총사업 면적 44만㎡ 중 34만㎡ 규모의 공원에는 체험학습 공간인 '아람원', 시민 휴식 공간 '솔바람원', 생태예술공간 '가람원' 등 3개 테마 공간이 조성됐다.
특히, 축구장 61개 넓이인 광주 중앙공원에는 아이바른성장센터, 야영 시설, 독서 쉼터, 방문자센터, 나무 위 집, 반려견 놀이터, 맨발 황토길, 수경시설, 전망쉼터 등 다양한 시설이 마련됐으며 이용객 편의를 위한 화장실과 주차장도 함께 설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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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공원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총 15개 구간의 진입로가 조성됐으며 산책로는 약 2.5㎞ 구간으로 조성돼 전망쉼터 등에서 시내 전경을 조망할 수 있다.
이날 행사에는 방세환 시장을 비롯해 국회의원, 도·시의원, 지역 주민, 민간사업 시행자 등 200여 명이 참석해 준공을 기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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