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창창한 창녕'을 반드시 완성하겠다"

성낙인 경남 창녕군수가 출마 기자회견을 열고 민선 9기 창녕군수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하며 "검증된 군수, 중단없는 군정으로 예산 1조원 시대 '창창한 창녕'을 반드시 완성하겠다"고 밝혔다.


지난 3일 성낙인 군수는 "지난 34년 공직 경험과 경남도의원 재선, 그리고 민선 8기 군수로서의 책임을 넘어 창녕의 미래를 완성해야 한다는 사명감으로 다시 출마를 결심했다"며 "군민들이 믿어주신 신뢰를 바탕으로 창녕의 더 큰 도약을 이끌겠다"고 강조했다.

성낙인 창녕군수, 출마 공식화 선언 . 성낙인 예비후보 캠프 제공

성낙인 창녕군수, 출마 공식화 선언 . 성낙인 예비후보 캠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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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 군수는 지난 임기를 "회복과 안정의 시간"으로 규정하며, 도원아파트 준공 문제 신속 해결, 영남일반산업단지 및 대합미니복합타운 정상화, 유네스코 3관왕 달성 및 우포늪 람사르 습지도시 재인증, 국민권익위원회 청렴도 1등급 달성 등을 대표 성과로 제시했다.

이어 "위기를 기회로 바꾼 검증된 리더십과 청렴 행정으로 창녕의 기반을 다시 세웠다"고 평가했다.


성낙인 군수는 인구 감소와 지방소멸 위기 속에서 "지금 창녕에는 연습이 아닌 검증된 추진력과 행정 연속성이 필요하다"며 민선 9기 핵심 비전을 제시했다.

먼저, 사통팔달 교통망 구축과 미래모빌리티 부품소재 산업 허브 조성을 통해 지역 경제 체질을 혁신하겠다고 밝혔다. 함양~울산 고속도로, 중부내륙고속도로 대합IC, 온천대교 건설 등을 기반으로 광역 생활권을 형성하고, 4485억원 규모 투자유치와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통해 창녕을 영남권 산업 거점으로 도약시키겠다는 구상이다.


둘째, 아동·청년·어르신이 모두 행복한 통합형 정주 플랫폼 구축을 약속했다. 소아청소년 의료체계 강화, 청소년 복합문화공간 조성, 청년 맞춤형 주거·창업 지원, 창녕형 통합돌봄 시스템 구축 등을 통해 "아이 키우기 좋고, 청년이 머물며, 어르신이 존중받는 도시"를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셋째, AI 기반 창녕형 스마트 영농모델을 통해 농업 혁신을 이끌겠다는 계획도 제시했다. 데이터 기반 과학영농 시스템과 농업 전 과정 기계화를 통해 생산성을 높이고, 마늘·양파 산업의 고부가가치화와 푸드테크 산업 육성으로 농가 소득을 창출한다는 전략이다.


넷째, 유네스코 자산을 활용한 '유네스코 실크로드'를 완성해 생활인구 500만 시대를 열겠다고 강조했다. 화왕산과 우포늪을 연계한 산림생태치유단지, 부곡온천 웰니스 관광 고도화와 지역경제 성장을 구축하겠다는 구상이다.


또, 행정 전반에 AI를 도입하는 스마트 행정 혁신과 함께 창녕군 최초 예산 1조 원 시대를 열겠다는 강한 의지를 밝혔다.


성낙인 군수는 "군민의 삶을 바꾸는 실질적 정책에 집중하고, 중앙정부와 경남도를 직접 뛰며 재원을 확보하는 '세일즈 군수'가 되겠다" 면서 "창녕의 미래는 지금 어떤 선택을 하느냐에 달려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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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검증된 군수, 중단없는 군정으로 지금까지 시작한 사업들을 반드시 완성하고, 군민이 체감하는 성과로 보답하겠다" 며 "더 낮은 자세로 더 열심히 뛰는 군민과 함께 '창창한 창녕'을 완성하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영남취재본부 주소은 기자 soeun7375@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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