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LB그룹은 김태한 바이오 총괄 회장이 HLB이노베이션 HLB이노베이션 close 증권정보 024850 KOSDAQ 현재가 4,620 전일대비 70 등락률 +1.54% 거래량 3,943,748 전일가 4,550 2026.04.03 15:30 기준 관련기사 [인터뷰]윤종선 HLB이노베이션 대표 "반도체 회복+신약 임상…기업가치 재평가" HLB이노베이션, 리드프레임 사업 성장세…영업이익 흑자 전환 HLB이노베이션 "베리스모, TCR-T 치료제 FDA 승인 이끈 규제전문 리더 영입" 주식을 매수했다고 3일 밝혔다.


김태한 HLB그룹 바이오 회장, HLB이노베이션 주식 매수…미래 성장성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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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LB은 이날 '주식등의 대량보유상황보고서'를 통해 김 회장이 HLB이노베이션 주식 21만주를 보유하고 있다고 밝혔다. 해당 지분은 김 회장이 HLB그룹 합류 후인 지난달 18일 장내 매수한 물량이다.

진양곤 의장에 이어 김 회장까지 HLB이노베이션 주식 매수에 동참하면서 시장에서는 HLB이노베이션의 향후 성장 모멘텀과 기업가치를 주목하고 있다. 앞서 진 의장은 올해 네 차례에 걸쳐 HLB이노베이션 주식 20만7000주를 매수한 바 있다.


HLB이노베이션은 반도체 부품 사업의 안정적인 성장세를 이어가는 동시에 자회사 베리스모의 CAR-T 파이프라인을 통해 미래 성장동력도 확보하고 있다.

HLB이노베이션은 본업인 리드프레임 사업이 성장 궤도에 진입하고 수익구조 개선 효과가 더해지면서 지난해 별도 기준 매출 322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대비 27% 증가한 수치다. 영업이익도 8억원으로 흑자전환했다.


베리스모는 오는 17일(현지시간) 개최되는 세계 최대 규모의 암 연구 학술대회인 미국암연구학회(AACR 2026)에서 키메릭 항원수용체 T세포(CAR-T) 치료제 관련 3건의 논문을 공개할 예정이어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특히 고형암 CAR-T 치료제 'SynKIR-110' 임상 1상 중간 결과가 국내 기업으로는 유일하게 메인 구두발표(CTPL)에 선정돼 임상적 가치를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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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LB그룹 관계자는 "이번 주식 매수는 그룹 전반의 중장기 성장 전략에 대한 공감과 신뢰를 보여주는 의미 있는 행보"라며 "HLB이노베이션은 반도체 부품 사업의 안정적 성장과 베리스모의 CAR-T 파이프라인을 바탕으로 사업 안정성과 성장성을 함께 갖추고 있어 HLB그룹의 균형 잡힌 성장 전략을 보여주는 사례"라고 말했다.


임춘한 기자 cho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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