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군, 입산 금지 재난문자 발송

전남 영암·강진 야산서 잇따라 불…헬기 투입 진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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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영암과 강진의 야산에서 잇따라 화재가 발생해 소방 당국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


3일 전남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29분께 전남 영암군의 한 야산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다. 신고를 받은 소방 당국은 즉시 헬기와 장비, 진화 대원을 현장에 투입해 불길을 잡고 있다. 현재까지 확인된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앞서 낮 12시 40분께는 전남 강진군 마량면의 한 태양광 발전단지에서 불이 시작됐다. 발전단지에서 발생한 불은 인근 야산으로 옮겨붙었으며, 소방 당국은 헬기 1대 등을 동원해 진화 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강진군은 산불 발생 직후 긴급 재난 문자를 발송해 인근 주민과 방문객들에게 입산 금지 및 우회 통행을 안내하며 안전사고 예방에 나섰다. 다행히 이곳에서도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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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 당국은 진화 작업을 마치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구체적인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할 방침이다.


호남취재본부 민현기 기자 hyunk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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