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럿글로벌, ‘중국 실리콘밸리’ 항저우서 AI·로봇 등 산업 연계형 글로벌 연수 모델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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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HR교육 전문기업 캐럿글로벌이 중국 항저우의 기술 산업 생태계와 교육기관을 아우르는 협력 구조를 구축하며, 산업 교육 연계형 글로벌 연수 사업 확대에 나섰다.


항저우는 알리바바 그룹을 비롯한 플랫폼·AI 기업이 집적된 도시로, 인공지능(AI), 빅데이터, 로봇 산업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중국의 대표적인 기술 혁신 거점이다. 이러한 산업 기반을 바탕으로 항저우는 글로벌 시장에서 '중국의 실리콘밸리'로 평가받고 있다.

캐럿글로벌은 항저우 내 주요 교육기관과의 협력뿐 아니라, 현지 산업 및 기업과 연계된 실무 중심 학습이 가능한 네트워크 기반을 함께 확보했다. 이를 통해 단순 방문형 연수를 넘어, 산업과 직접 연결되는 글로벌 학습 구조를 구축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우선 캐럿글로벌은 절강수인대학교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글로벌 인재 양성과 교육 협력 기반을 마련했다. 해당 대학은 외국어 및 국제 교류 중심의 교육 역량을 보유하고 있으며, 향후 글로벌 커뮤니케이션 교육과 연계한 프로그램 공동 개발이 추진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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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항저우 기반 교육기관인 '서울교육'과도 협력을 체결하고, 현지 네트워크를 활용한 연수 프로그램 공동 기획 및 운영 체계를 구축했다. 이를 통해 현지 산업과 교육을 연결하는 실행 중심의 연수 설계가 가능해졌다.

특히 캐럿글로벌은 항저우의 기술 기업 및 산업 현장과 연계된 프로그램을 단계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주요 내용은 ▲AI·로봇·플랫폼 기반 산업 현장 탐방 ▲현지 기업 실무자 및 전문가와의 교류 ▲기업 맞춤형 글로벌 연수 과정 설계 등으로, 참여자가 산업 구조를 직접 이해하고 실질적인 인사이트를 도출할 수 있도록 설계된다.


캐럿글로벌 관계자는 "항저우는 AI, 로봇, 플랫폼 생태계 등이 빠르게 성장하며 글로벌 기업과 인재가 집중되는 도시"라며, 이번 협력을 통해 한국 기업들이 현장 체험 기반의 실질적 인사이트를 확보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고, 이를 바탕으로 산업 연계형 글로벌 연수 모델을 한층 고도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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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중국을 포함한 아시아 주요 혁신 도시를 중심으로 기업·교육·산업을 연결하는 글로벌 인재 양성 네트워크를 지속적으로 확장해 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이상현 기자 lshb0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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