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리적인 분양가 기대...옥정중앙역 디에트르 견본주택 개관
개관식 9일 오전 10시, 일반 관람은 11시부터…주말 포함 매일 운영
대방건설이 경기 양주 옥정신도시에서 이달 분양을 앞둔 '(가칭)옥정중앙역 디에트르'의 견본주택이 오는 4월 9일(목) 개관할 예정이다. 개관식은 오전 10시 시작되며, 일반 관람객은 오전 11시부터 입장할 수 있다. 이후 평일과 주말 구분 없이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된다.
단지는 7호선 옥정중앙역(가칭, 2030년 예정) 출구 바로 앞 초역세권 입지를 갖췄다. 덕정-옥정선 연장 계획이 실현될 경우 한 정거장으로 덕정역을 통해 GTX 접근도 가능해진다. GTX-A 개통 이후 동탄역 인근 전용 84㎡가 약 2년 만에 4억 원 가까이 오른 사례처럼, 광역 교통망 연결은 자산 가치에 직접 영향을 미치는 변수다. 개통 전 분양을 받아 입주하는 수요자는 교통 호재가 시세에 반영되는 과정을 처음부터 누릴 수 있는 위치에 있다.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돼 주변 시세 대비 합리적인 분양가도 기대된다. 이 단지는 옥정신도시에서 공급되는 마지막 민간분양 택지로, 2030년 준공 이후에는 해당 지역 민간분양 단지 중 최신축 지위를 지속적으로 유지하게 된다. 분양 관계자는 "시장에서 예상하는 수준보다 합리적인 방향으로 분양가가 책정 중"이라고 밝혔다.
단지 동측으로는 약 16만㎡ 규모의 옥정호수공원이 맞닿아 있다. 무궁화 언덕, 음악분수, 공연장, 호수도서관, 호수스포츠센터까지 갖춰진 생활형 공원으로, 일부 세대에서는 단지 안에서도 호수 조망이 가능하다. 청라국제도시 사례에서 호수공원 인접 단지가 비인접 단지 대비 최대 2~3억 원 높은 시세를 형성하고 있는 것처럼, 공원 인접성은 교통 외에 별도의 가격 지지 요인으로 작용한다.
남측 중심상업지구에는 학원 89개·점포 813개가 밀집한 옥정 최대 학원가가 길 하나 건너에 위치한다. 옥정초·중·고교도 모두 단지 도보권에 있어 초등학교부터 고등학교까지 12년을 같은 생활권 안에서 통학할 수 있는 구조다. 역세권에 공원, 학원가, 도보권 학교까지 한 자리에 갖춘 입지라는 평가가 나오는 이유다.
지하 5층~지상 최고 49층 설계로 옥정신도시 최고층 랜드마크 단지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커튼월룩 외관과 야간 경관조명 설계가 적용돼 지역 스카이라인을 바꿀 상징성도 갖췄다.
단지는 대방건설이 시공하며 아파트 2,807세대가 4월 먼저 공급된다. 전용 84㎡와 128㎡ 중대형 위주로 구성되며, 전용 84㎡는 4베이·5m 광폭 거실, 전용 128㎡는 4베이·5.5m 광폭 거실이 적용된다. 84A·128A 타입은 가변형 벽체로 가족 구성에 맞게 공간을 자유롭게 조절할 수 있고, 84B·128B 타입은 주방·거실 분리 구조로 독립적인 주방 공간을 확보했다.
커뮤니티 시설은 6레인 실내수영장을 비롯해 호수공원을 바라보며 운동할 수 있는 피트니스센터, 사우나, 골프연습장, 키즈플레이존, 미디어 시청공간까지 한 단지 안에 집약된다. 세대당 주차 약 1.7대, 동별 엘리베이터 4대 배치로 일상 편의성도 높였다. 대단지로 조성되는 만큼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을 상대적으로 낮은 관리비 부담으로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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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본주택은 양주시 옥정동 일원에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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