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는 종량제봉투 보유 물량이 600만장으로 단기적인 수요 증가에도 공급에는 문제가 없다고 밝혔다.


3일 시에 따르면 최근 종량제봉투 하루 판매량이 평시 대비 약 2.5배 급증하는 등 일시적인 수요 쏠림 현상이 나타나고 있는 가운데 시가 확보한 종량제봉투 물량은 총 600만장에 달한다. 이는 약 166일 동안 사용할 수 있는 양으로 단기적인 수요 증가에도 공급에는 문제가 없다는 게 시의 설명이다.

유정복 인천시장이 2일 종량제봉투 생산업체를 찾아 생산라인 가동 상황을 살펴보고 있다. 인천시 제공

유정복 인천시장이 2일 종량제봉투 생산업체를 찾아 생산라인 가동 상황을 살펴보고 있다. 인천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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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정복 시장은 전날 미추홀구에 있는 종량제봉투 생산업체를 방문해 생산라인 가동 상황과 원료 비축 현황, 재고 보유량 등을 살피고 시민 불안 해소에 나섰다. 이번 점검은 최근 중동전쟁의 여파로 종량제봉투 하루 판매량이 급증하는 등 일시적인 수요 쏠림 현상이 나타난 데 따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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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 시장은 "대외 여건이 불확실한 상황에서도 생산은 안정적으로 유지되고 있다"며 "공급망에 전혀 문제가 없는 만큼 시민들도 과도한 구매를 자제하고 사용량에 맞춰 구매해 달라"고 당부했다.

박혜숙 기자 hsp066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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