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636가구 검암역세권 개발 신호탄, 마수걸이 분양 ‘검암역자이르네’ 출격
인천 서구 검암동 일대에서 추진되는 '검암역세권 공공주택지구' 개발사업이 본격적인 윤곽을 드러내고 있다. 서울과 연결되는 교통 관문 입지에 대규모 주거단지와 생활 인프라가 함께 조성되면서, 인천 서구 주거지형을 바꿀 핵심 프로젝트로 주목받고 있다. 이런 가운데 '검암역자이르네'가 분양에 나서며 개발의 신호탄을 쏘아 올릴 전망이다.
인천시에 따르면 검암역세권 공공주택지구는 총 6,636세대, 약 1만6,200명 수용 규모로 조성된다. 공동주택과 단독주택, 학교, 공원, 상업시설, 공공시설 등이 함께 들어서는 자족형 도시 구조로 계획됐다.
주택 공급은 공동주택이 대부분을 차지한다. 전체 공급 물량 중 공동주택이 5,963세대(약 89.9%), 단독주택은 119세대(1.8%) 규모다. 특히 무주택 실수요자와 신혼부부, 청년 등을 위한 공공주택이 상당 부분 포함돼 있어 실수요 중심의 주거지로 조성될 예정이다.
공동주택 5,963세대 가운데 공공분양과 공공임대를 합친 공공주택이 총 3,962세대로 약 66%를 차지한다.
나머지 약 34%는 민간주택(민간분양, 민간임대)으로 구성된다. 이 중 민간분양 단지는 일부 대형 평형이 포함되며 역세권 중심부에는 상업시설과 복합개발되는 주거시설이 함께 들어설 계획이다.
이 가운데 '검암역자이르네'는 검암역세권의 첫 분양 단지이자 분양가 상한제 적용을 받는 공공주택지구 내 귀한 민간분양 단지라는 점에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단지는 검암역세권 공공주택지구 B2블록에 조성된다. 지하 3층~지상 25층, 5개 동, 총 601세대 규모며 전 세대 실수요 선호도가 높은 전용 84㎡ 단일 면적으로 구성된다.
검암역자이르네의 강점은 검암역(공항철도·인천2호선 환승) 이용이 가능하고 지구 내 초,중학교와 공원, 상업지구가 모두 인접해 생활 편의성이 압도적이라는 점이다.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검암역자이르네는 공항철도와 인천지하철 2호선이 교차하는 검암역을 통해 서울 접근성이 매우 우수하다. 단지 좌측에 인접한 봉수대로와 청라IC를 통해 인천국제공항고속도로를 이용하기도 수월해 사통팔달 광역 교통망을 갖췄다.
또한 단지 반경 200m 이내에 유치원과 초등학교, 중학교 신설 부지가 나란히 계획되어 있어 자녀들이 도보로 안전하게 통학할 수 있는 교육 환경도 갖췄다. 이에 더해 기존 주거지의 간재울초, 간재울중, 서인천고 등도 인접해 있다.
개방감과 함께 주거 환경도 쾌적하다. 단지 동측으로 주거 전용 단독주택 용지가 개발될 예정이고 남측에는 축구장 3배 규모의 경서근린공원이 위치하고 있다. 이에 일부 세대는 탁 트인 영구 조망과 쾌적한 일조권을 누릴 수 있으며, 숲세권에 버금가는 힐링 라이프를 실현할 수 있다.
또한 단지 북측으로 근린생활시설 용지가 위치하고 단지 내 상가가 계획돼 있어 편리한 생활 인프라도 가능할 전망이다.
공공택지 내 귀한 브랜드 아파트로 차별화된 상품성도 돋보인다. 전 세대 남향 위주 배치와 100% 4베이(Bay) 판상형 구조로 채광과 통풍을 극대화했다. 일부 타입에는 3면 발코니 특화 설계를 통해 서비스 면적을 극대화하여 실사용 공간을 대폭 넓혔다. 타입에 따라 대형 드레스룸, 현관 창고, 팬트리 등 풍부한 수납공간도 제공된다. 세대당 1.51대의 넉넉한 주차대수와 함께 입주민 전용 커뮤니티 시설은 주거 만족도를 한층 높여줄 것으로 보인다.
여기에 '자이르네' 브랜드 파워가 더해져 안정성과 상징성을 동시에 확보했다. 자이르네는 GS건설의 자회사인 자이에스앤디의 아파트 브랜드다.
업계 한 관계자는 "지구 내 북측의 공공 단지들이 역세권 수요를 든든하게 받쳐주는 가운데, 쾌적성과 편리한 생활 인프라가 보장된 남측 구역에 프리미엄 민간 분양 아파트가 들어서며 일대 가치를 끌어올릴 것"이라며 "특히 우수한 개방감과 도보권 학군을 모두 선점한 첫 분양 단지 '검암역자이르네'가 향후 검암역세권 전체의 프리미엄을 가늠하는 중요한 척도가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꼭 봐야 할 주요 뉴스
배탈인 줄 알고 지사제로 버텼는데…알고 보니 30...
덧붙여 "최근 정부가 공공주택지구 내 주택공급을 기존 분양 중심에서 임대 중심으로 전환하기로 하면서 검암역자이르네처럼 가격 경쟁력을 확보한 공공주택지구 내 민간 분양 아파트에 대한 희소성은 더욱 높아질 것으로 전망된다"라고 말했다.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