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은 14일부터 11월 29일까지 국립세종수목원에서 '2026년 반려식물 스튜디오'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국립세종수목원에서 단기 집중 원예 실습과 체험형 교육 등 '반려식물 스튜디오'가 운영되고 있다.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

국립세종수목원에서 단기 집중 원예 실습과 체험형 교육 등 '반려식물 스튜디오'가 운영되고 있다.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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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식물 스튜디오는 관람 중심의 수목원 이용에서 벗어나 실습 중심교육으로 반려식물의 경제·교육적 가치를 확산하기 위해 기획됐다. 반려식물에 관심 있는 누구나 참여해 단기 집중 원예실습과 체험형 교육을 받을 수 있다.

프로그램은 식물을 구매해 관리하고 체험하는 과정을 유기적으로 운영한다. 세종수목원 가든센터에서는 식물을 구매하거나 개인이 키우는 반려식물을 현장에서 전문가와 분갈이하는 기초 케어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심화 교육을 희망하는 참여자를 위한 원예 클래스도 운영한다. 정규과정에서는 식물 선택부터 병해충 관리까지 '식물을 건강하게 기르는 방법'을 집중적으로 다룬다. 회차별 수업 정원은 15명이며, 사전 예약자만 참여할 수 있다.

세종수목원 안에서 직접 소규모 정원을 가꿀 수 있는 '플랜트박스(텃밭) 분양 프로그램'도 제공한다. 이 프로그램에는 선착순 10가구가 참여해 개별 정원 공간을 꾸밀 수 있다. 운영 기간에는 최대 3인까지 무료입장이 가능하며, 원예 클래스 50% 할인과 분갈이 5회 무료 서비스 등 혜택이 주어진다.


반려식물 스튜디오 사업에 관한 기타 자세한 내용은 세종수목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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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신구 세종수목원 원장은 "세종수목원은 탄소중립과 생물다양성 등 환경 이슈를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도록 체험형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반려식물 스튜디오가 참여자의 생태 감수성을 높이는 교육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대전=정일웅 기자 jiw306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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