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계공모 전 과정 자문

서울 동대문구가 동대문구민회관 부지 복합개발사업의 설계 품질 향상을 위해 홍익대학교 이원석 교수를 공공건축관리자(Professional Advisor)로 선정하고 2일 위촉식을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2일 동대문구청에서 열린 공공건축관리자 위촉식에서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왼쪽)과 홍익대학교 이원석 교수가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동대문구 제공.

2일 동대문구청에서 열린 공공건축관리자 위촉식에서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왼쪽)과 홍익대학교 이원석 교수가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동대문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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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건축관리자는 ‘건축서비스산업 진흥법’에 따라 공공건축 사업의 기획부터 설계공모, 시공 단계까지 전반에 걸쳐 자문과 조정을 맡는 전문가다. 설계공모 운영의 공정성을 담보하고 건축계획의 완성도를 높이는 역할을 한다.


이 교수는 홍익대 건축학전공 부교수로 서울대 학사와 미국 컬럼비아대 건축석사를 거쳤으며 미국건축사협회(AIA) 건축사 자격을 보유하고 있다. 설계공모 심사와 공공건축 자문 경험도 다수 쌓아온 인물이다.

장안동 구민회관 부지를 활용하는 이번 복합개발사업은 문화·체육·커뮤니티 기능이 결합된 지역거점 공간 조성을 목표로 한다. 서울시 투자심사를 통과했으며, 올해 설계공모를 거쳐 2029년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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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이번 위촉을 통해 구민회관 부지 건축물의 설계 품질을 높이고, 물리적 공간과 운영 콘텐츠가 조화를 이루는 지역거점 시설로 조성할 계획"이라며 "향후 동대문구를 도쿄와 같은 기반시설을 갖추고 뉴욕처럼 활력이 넘치는 문화경제 도시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민진 기자 ent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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