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이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경남 창원특례시장 후보로 강기윤 예비후보를 확정했다.


국민의힘 중앙당 공천관리위원회는 2일 강 예비후보를 창원시장 후보로 발표했다.

공관위는 9명의 출마자 중 지난 3월 19일 강기윤, 김석기, 조청래 3명을 창원시장 후보 경선 대상자로 선정한 후 같은 달 31일부터 4월 1일까지 이틀간 경선을 치렀다.


경선 결과는 시민 여론조사 50%, 책임당원 투표 50%의 비율로 반영됐다.

강기윤 국민의힘 경남 창원특례시장 후보. 이세령 기자

강기윤 국민의힘 경남 창원특례시장 후보. 이세령 기자

AD
원본보기 아이콘

강 후보는 경선 결과 발표 직후 "새로운 창원을 만들라는 준엄한 명령으로 받아들이며 막중한 책임을 느낀다"라며 "청정에너지 산업을 통해 기업이 찾아오는 창원, 일자리 1등 도시 창원을 만들겠다"고 했다.


이어 "경선에 함께했던 후보들의 힘과 생각을 잘 담아내 원팀으로 함께 뭉쳐 창원시장 선거에서 꼭 승리하겠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국민의힘은 인구 50만명 이상이거나 최고위가 의결한 자치구·시·군의 기초단체장 및 비례대표 시·도의원 후보자를 시도당이 아닌 중앙당 공관위가 공천할 수 있도록 관련 규정을 개정했다.


창원시는 인구 50만명 이상으로 중앙당에서 공천을 결정했다.


강 후보는 창원 출생으로 마산공고를 졸업한 후 국립창원대 행정학 학사와 박사, 중앙대 대학원 행정학 석사 과정을 마쳤다.

AD

이후 LG전자 연구원을 거쳐 창원국가공단에서 기업을 경영하다 정계에 입문해 7·8대 경남도의원, 19·21대 국회의원, 한국남동발전 사장을 역임했다.


영남취재본부 이세령 기자 ryeong@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보면 좋은 기사

새로보기

내 안의 인사이트 깨우기

취향저격 맞춤뉴스

많이 본 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놓칠 수 없는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