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위 사실 유포, 전국 각지 검거

경찰은 최근 중동 전쟁과 관련한 허위 정보가 온라인에서 확산되자 실시간 모니터링을 통해 지난달 1일부터 전날까지 총 524건에 대해 삭제와 차단을 요청했다고 2일 밝혔다.

가짜뉴스를 표현한 이미지. 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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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은 허위 정보 유포 대응 태스크포스를 운영해 사회관계망서비스에서 허위 사실을 퍼뜨린 이들을 전국에서 검거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경찰 출동 장면을 보디캠 시점으로 촬영한 것처럼 꾸민 인공지능 기반 허위 영상물 54개를 제작해 유포한 유튜브 채널을 수사해 지난 1월 1명을 구속 송치했다.

해당 영상은 지난해 10월 한 달 동안 인스타그램에서만 누적 조회수 1200만회를 기록하는 등 확산됐으며 상당수 이용자가 허위 여부를 인지하지 못한 것으로 파악됐다.


또 지난해 11월 대통령 명의의 해외 주식 양도소득세율 인상 관련 허위 담화문을 게시한 1명과 지난해 9월부터 10월까지 정부가 국정 자원 화재를 의도적으로 일으켰다는 허위 사실을 유포한 1명도 지난 2월 불구속 송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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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채널에 '한국에서 하반신만 있는 시체 187건 발견' 등 허위 내용을 담은 영상을 올린 1명도 같은 달 불구속 송치된 것으로 전해졌다.


박정연 기자 j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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