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향대 구미병원, 개원 47주년 기념식
의료기관 ‘구미 주소갖기 운동’ 동참
순천향대학교 구미병원(병원장 김성호)은 2일 오전 8시 본원 향설대강당에서 개원 47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기념식에서는 5년, 10년, 20년, 30년 장기근속자에 대한 시상이 이뤄졌다. 마취통증의학과 배상철 교수, 호흡기알레르기내과 임건일 교수 등 교직원 92명이 장기근속 표창을 받았으며, 환자 중심의 고객 감동 실천에 기여한 마취통증의학과 이동기 교수 등 6명이 모범직원 및 베스트직원으로 선정돼 표창받았다.
김성호 병원장은 "1970년대 구미공단 조성 이후 지역 최초의 종합병원으로 출발한 우리 병원이 47년 동안 교직원 여러분의 노력과 헌신으로 경북 중서부권을 대표하는 의료 중심지로 성장했다"며 "앞으로도 지역 의료의 중심 역할을 강화하고 지역사회와 소통하며 건강한 공동체 조성에 함께해 주길 바란다"고 했다.
1979년 개원한 순천향대학교 구미병원은 최근 지속적인 의료진 영입을 통한 진료역량 강화, 심뇌혈관질환 인적네트워크 시범사업 선정, 365 소아청소년진료센터 운영, 최첨단 MRI 도입 등 지역 의료 환경 개선을 위한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또한 원스톱 진료 시스템과 특화센터를 운영하며 맞춤형 치료 역량 강화에도 힘쓰고 있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순천향대 구미병원의 개원 4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구미시 주소 갖기 운동 협약을 계기로 시와 의료기관이 함께 성장하는 기반이 마련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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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순천향대학교 구미병원은 지난 1일 구미시 의료기관 9개소와 함께 구미 주소 갖기 운동 협약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교직원과 신규 채용자, 타지역에 주소를 둔 교직원을 대상으로 전입 지원 시책을 안내하고 구미 주소 갖기 운동에 적극적으로 동참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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