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여성기자협회는 2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창립 52주년 기념식과 정기총회를 열고 최문선 한국일보 논설위원을 제32대 회장으로 선임했다. 임기는 5일부터 2년이다.
최 신임 회장은 2000년 한국일보에 입사해 정치부장, 국제부장, 문화부장 등을 지냈다.
최 회장은 취임사에서 "여성 기자들, 나아가 모든 기자가 보다 평등하고 안전한 언론 환경에서 일할 수 있도록 협회가 돕겠다"며 "좋은 저널리즘의 길을 찾는 일도 회원들과 함께 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날 총회에선 새 감사로 조현숙 중앙일보 경제부장과 박인혜 매일경제 금융부 차장이, 부회장으로 황희경 연합뉴스 팩트체크부장과 모은희 KBS 디지털뉴스부장이 선임됐다.
총괄·재무이사는 문수정 국민일보 경제부장, 편집이사는 박송이 문화일보 편집부 부장, 기획이사는 이영경 경향신문 국제부 차장, 사업이사는 최수현 조선일보 스포츠부 차장, 국제협력이사는 조수영 한국경제신문 문화스포츠부 차장, 소통이사는 배미정 동아일보 미래전략연구소 사업전략팀장, 혁신이사는 류란 SBS 탐사보도부 차장이 맡는다.
일반 이사로는 조인경 아시아경제 바이오중기벤처부 차장을 비롯해 강미선 머니투데이 에디터, 정영현 서울경제신문 테크성장부장, 곽인숙 CBS 산업부 부장, 허백윤 서울신문 산업부 차장, 이현미 세계일보 산업부 차장 등이 선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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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1년 설립된 한국여성기자협회는 올해 창립 65주년을 맞았고, 현재 35개 언론사 소속 1800여명의 여성 기자가 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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