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기업 17곳서 경력단절 여성 52명 채용…여성일자리 굿잡 카페
대구시는 취업을 희망하는 경력단절 및 미취업 여성을 위해 3일 오전 11시 북구 카페 조안나(칠곡점)'에서 올해 첫 '찾아가는 여성일자리 굿잡(Good Job)카페'를 개최한다.
'굿잡카페'는 2016년부터 매년 운영중인 여성 맞춤형 현장 취업지원 프로그램으로, 접근성이 좋은 카페나 외부 행사장을 활용해 구직 상담부터 현장 면접까지 원스톱으로 지원하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지난해 총 11회 운영을 통해 246명의 취업 성과를 거뒀으며, 올해는 이번 첫 행사를 시작으로 총 9차례 개최될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는 17개 구인업체가 참여해 52명을 채용할 계획이다. 현장 면접을 통해 즉시 채용하는 직접채용(5개 업체, 30명)과 기업 추천 방식의 간접채용12개 업체, 22명)으로 나눠 운영한다.
현장 면접 기업 5곳은 동천에스티엠 수학, 센트럴요양병원, 사랑 보아 실버타운, 쿠팡풀필먼트서비스, 사유원 등이고, 간접채용 12곳은 ㈜제이씨에스인터내셔널, ㈜한성에프엔씨, ㈜떡파는 사람들, 주식회사 상상, 선결요양보호사교육원, 대구신화수산(주), 일심노인복지센터, 대구케어요양원, ㈜가호노인복지센터, 경대돌담병원, 대구시티병원, 척척병원 등이다.
주요 채용 직종은 조리사, 간호사, 요양보호사, 물류사원, 바리스타, 재봉사, 통신판매원 등이며, 다양한 분야의 일자리 정보를 한자리에서 확인할 수 있다.
현장에서는 채용 면접 외에도 구직 등록, 직업적성검사, 직업교육훈련 연계, 취업상담 등 구직 여성들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가 지원되며, 참여자의 편의를 위해 간단한 음료와 기념품도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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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윤희 대구시 청년여성교육국장은 "취업을 희망하는 여성들이 보다 편안하게 일자리 기회를 접할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맞춤형 지원 프로그램을 촘촘히 운영해 여성들의 성공적인 사회 재진출을 돕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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