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입스는 없다'…해결사는 AI 뇌과학
이몰로지 스마트드림, 골프 멘탈 관리 새 지평
소아청소년정신과 운영 임상 노하우 바탕
송경서 프로 "집중력 향상과 불안 감소 효과"
멘탈이 약했던 골프 선수들에게 반가운 소식이다. AI 뇌과학으로 골프 입스(Yips)까지 잡을 수 있다. AI 멘탈 헬스케어 기업 이몰로지(imology)가 송경서 골프아카데미와 손잡고 골프 유망주 및 프로 선수들을 위한 '스마트드림' 기반 장기 멘탈 케어 시스템을 전격 가동한다.
이몰로지는 20년간 서울 강남에서 소아청소년정신과를 운영하며 쌓아온 임상 노하우를 바탕으로 새 시스템을 만들었다. 단순한 기기 체험을 넘어, 선수의 수면 질과 심리 상태를 데이터화해 관리하는 상시 시스템을 구축했다. 대한민국의 대표 교습가인 송경서 프로가 직접 기기를 사용하며 검증했다.
이몰로지의 스마트드림은 류한욱 대표가 현장에서 수많은 청소년의 집중력과 심리적 불안을 치료하며 얻은 데이터의 결정체다. 류 대표는 비접촉식 표정 분석 AI 기술까지 개발, 현재 국방부 40만 전 장병의 심리 예진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류 대표는 "강남에서 아이들의 꿈을 지켜온 마음으로, 이제 골프 유망주들이 겪는 심리적 압박감을 과학적으로 해결하고자 한다"면서 "국방부가 선택한 AI 기술력과 20년 정신과 전문의의 노하우를 집약했다. 선수들이 필드 위에서 흔들림 없는 퍼포먼스를 유지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강조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선수들은 매일 밤 스마트드림을 통해 뇌 기능 회복을 유도한다. 훈련 전후 디지털 멘탈 로그를 작성한다. 류 대표와 송 프로는 이 축적된 데이터를 분석해 선수별 심리적 임계점을 파악한다. 이를 바탕으로 미스 샷 후 평정심 복구 속도를 높이는 등 초정밀 멘탈 코칭을 전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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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 프로는 "직접 기기를 써보니 골프에 가장 중요한 집중도가 눈에 띄게 좋아지고, 경기 중 느끼는 막연한 불안감이 줄어드는 것을 체감했다"며 "많은 골퍼가 고통받는 입스와 같은 심리적 문제들을 실질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강력한 대안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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