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시간에 삼각김밥·주먹밥…수면은 충분하게
부모 역할에는 "강요보다 다양한 경험 존중"

서울대 의과대학 등 6곳에 수시전형으로 합격한 이주안씨. 유튜브 스튜디오S 캡처

서울대 의과대학 등 6곳에 수시전형으로 합격한 이주안씨. 유튜브 스튜디오S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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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의과대학을 포함해 6곳에 수시전형으로 합격한 이주안씨가 공부 비법을 공개해 화제다.


지난달 31일 유튜브 스튜디오S 에는 '전교 1등 서울대 의대생이 말하는 1등급 공부습관'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주안씨는 주요 학군지 중 하나로 손꼽히는 중앙대학교사범대학부속고등학교(중대부고)에 다니면서 내신 1.07을 유지한 비결 중 하나로 점심시간에 급식 대신 삼각김밥이나 주먹밥을 먹으면서 공부했다고 전했다.


반면 수면시간은 충분하게 확보했다. 이주안씨는 "체력이 안 좋았었기 때문에 하루에 6~7시간씩 자도 학교에서 졸았다"며 "보통 11시30분에서 12시에 잠자리에 들고, 7시30분쯤에 기상했다"고 전했다. 하루 약 8시간의 수면을 한 셈이다.

과목별 공부 비법으로 국어의 경우 학교 선생님의 필기와 자습서를 보면서 공부하고, 문학 부분은 여러 문제집을 풀면서 문학에서 보편적 해석이 무엇인지 파악했다고 소개했다. 비문학은 시간을 설정해 놓고 빠르게 이해하는 연습을 했다고 전했다. 문법은 시스템적으로 수학 공식과 같이 암기와 이해, 적용을 연계했다고 말했다.


수학은 방학 때 다음 학기 문제를 많이 풀어 놓고, 오답을 분류해서 원인을 분석했다고 전했다. 유의미한 실수와 단순 실수, 아예 몰랐던 문제 등을 나눠 놓으면 시험 기간에 도움이 된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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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부모님의 역할에 대해서는 "공부를 강요하기보다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게 해준 것이 지적 호기심을 키우는 데 도움이 됐다"고 조언했다.


박지수 인턴기자 parkjisu0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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