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일NOW 더김동은' 신설…5060 겨냥 맞춤형 패션 제안
브랜드 철학·소재까지 전달…프라이빗 부티크 콘셉트 구현

GS리테일 GS리테일 close 증권정보 007070 KOSPI 현재가 21,450 전일대비 150 등락률 -0.69% 거래량 84,450 전일가 21,600 2026.04.03 15:30 기준 관련기사 GS25서 예금 토큰 결제…기업은행·한국은행과 업무협약 [클릭 e종목]"GS리테일, 편의점 의미있는 회복국면…목표가↑" 가성비 한끼 대명사였는데 6000원도 '훌쩍'…마트·편의점 '반값' 공략 의 홈쇼핑 채널 GS샵이 프리미엄 패션 중심의 신규 프로그램을 선보이며 평일 오전 시간대 패션 카테고리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


GS샵은 오는 7일부터 매주 화요일 오전 8시15분에서 10시25분까지 '스타일NOW 더김동은'을 방송한다고 2일 밝혔다. 해당 프로그램은 김동은 쇼핑호스트가 단독 진행하며 여성 의류를 중심으로 명품, 주얼리, 잡화 등 다양한 프리미엄 패션 상품을 소개할 예정이다.

이는 GS샵이 추진해온 프리미엄 패션 확대 전략의 일환이다. 회사는 지난 FW 시즌부터 울·실크 소재를 활용한 모르간 프리미엄 라인을 선보이고, 신규 브랜드 '쏘내추럴'을 론칭하는 등 고급 소재와 브랜드 스토리를 강조한 상품군을 확대해왔다. 이에 따라 상품의 차별화된 가치와 브랜드 철학을 보다 깊이 있게 전달할 수 있는 전용 방송을 마련하게 됐다.

GS샵, 프리미엄 패션 방송 론칭…평일 오전 경쟁력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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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일NOW 더김동은'은 단 한 명의 고객을 위한 프라이빗 부티크를 콘셉트로 한다. 최근 5060 고객층은 단순히 유행을 따르기보다 자신에게 어울리는 스타일과 완성도 높은 제품을 선호하는 경향이 강해지고 있다. GS샵은 이러한 소비 트렌드를 반영해 고객의 취향과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프리미엄 패션을 제안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특히 소재, 디자인, 스타일링뿐 아니라 브랜드가 지향하는 가치와 분위기까지 입체적으로 설명하며 상품 이해도를 높일 계획이다. 이를 통해 고급 부티크에서 퍼스널 쇼퍼가 고객을 응대하듯 맞춤형 쇼핑 경험을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진행을 맡은 김동은 쇼핑호스트는 25년 경력의 베테랑으로, 패션 분야에서 높은 전문성과 신뢰도를 쌓아온 인물이다. GS샵은 김 호스트의 스타일 제안 역량을 기반으로 프리미엄 패션 콘텐츠의 완성도를 높일 계획이다.


첫 방송에서는 독일 프리미엄 여성복 브랜드 '에스카다 스포츠' S/S 신상품 5종과 순금 주얼리 등을 선보인다. 대표 상품인 '에스카다 스포츠 셔링 라이트 점퍼'는 실루엣 조절이 가능한 디테일과 구조적인 디자인이 특징이며, 오간자 소재를 적용해 가볍고 시원한 착용감을 강조했다. 일상과 여행 등 다양한 상황에서 활용할 수 있는 점도 강점이다.


론칭 기념 혜택도 마련됐다. 의류 상품은 앱을 통해 최대 2만원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주얼리는 최대 36개월 무이자 할부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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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서이 GS샵 패션 PD는 "프리미엄 전문 프로그램은 단순히 가격대가 높은 상품을 소개하는 것이 아니라, 왜 좋은지, 왜 오래 입을 수 있는지, 어떤 순간에 어울리는지 등 브랜드 철학과 상품 고유의 가치를 제대로 설명할 수 있어야 한다"며 "'스타일NOW 더김동은'은 5060 고객에게 자신만의 퍼스널 쇼퍼가 생긴 것 같은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권재희 기자 jayfu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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