퓨처플레이, 'SNU 빅 스케일업' 2기 참여 기업 모집
액설러레이터(AC) 겸 벤처캐피털(VC) 퓨처플레이는 서울대 창업지원단과 협력해 운영하는 '2026 SNU 빅 스케일업(BIG Scale-up) 프로그램의 2기 참여 기업 모집을 시작한다고 2일 밝혔다.
퓨처플레이는 대학 연구실의 기술을 비즈니스로 전환하는 투자와 보육을 결합한 액설러레이팅을 운영해왔다. 이번 프로그램에서도 서울대 스타트업의 기술 상용화와 글로벌 시장 진입을 지원한다.
특히 퓨처플레이가 가진 글로벌 산업 네트워크와 자금 조달 경험을 활용해 산업계·투자자와의 연결을 직접 지원하는 것이 협력의 핵심이다.
2기 프로그램은 기업 성장 단계에 따라 ▲티어 1(시드 단계) ▲티어 2(그로쓰 단계)로 구분해 운영한다. 티어 1기업에는 시장 적합성(PMF) 검증과 제품 개발을 지원하고, 티어 2 기업에는 자금 조달 및 글로벌 확장 전략을 중점 제공한다.
선발 기업에는 퓨처플레이의 전담 심사역이 배정돼 보육 전 과정을 담당한다. 심사역들은 기술검증(PoC) 전략 수립, 글로벌 네트워크 기반의 비즈니스 매칭, 핵심 인재 영입 및 팀 빌딩, 연구·개발(R&D) 자금 조달 연계 등을 지원한다.
퓨처플레이는 1기 프로그램에서 '메타파머스', '엑스센트리' 등을 지원한 경험을 바탕으로 2기 참여 기업 성장을 지원할 방침이다.
전아람 퓨처플레이 투자2본부장은 "1기에서 투자한 초기 팀들의 경우 투자 이후 퓨처플레이의 산업 네트워크와 정부 지원 산업 연계를 통해 빠르게 시장 검증 단계에 진입하고 있다"며 "2기에서는 프로그램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투자 집행 속도를 높이고 기업의 실질적인 성장을 돕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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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 신청은 오는 15일까지 'SNU 빅 스케일업' 공식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접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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