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 e종목]"SK이노베이션, 호르무즈 봉쇄로 기업가치↑"
목표가 17만원으로 상향
유안타증권은 2일 SK이노베이션 SK이노베이션 close 증권정보 096770 KOSPI 현재가 114,500 전일대비 5,800 등락률 +5.34% 거래량 339,509 전일가 108,700 2026.04.01 15:30 기준 관련기사 [실전재테크]방산·조선주…중동 포화 속 '수주·마진' 터진다 유가 '장중 100달러 돌파'…IEA, 4억배럴 방출 무색 코스피·코스닥 장 초반 약세…변동성 장세 지속 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17만원으로 상향했다.
황규원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국내 에너지 발전소 중요성 부각과 재무부담 축소를 동시에 반영해 올해 적정주가를 기존 15만원에서 17만원으로 상향 조정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초호황에 접어든 LNG발전소 가치를 기존(8조4000억원)보다 1조5000억원 높였으며 순차입금 규모도 연초 22조5000억원에서 1조2000억원 줄어들어 재무 부담이 줄었다고 말했다. 실적에서 만들어진 잉여현금 4조7000억원은 연간 설비투자액은 3조5000억원보다 더 클 것이라고도 강조했다.
그는 SK이노베이션이 호르무즈 봉쇄로 부각되는 약점도 있지만, 재평가 기회가 더 부각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우선 호르무즈 물량 차질로 정유설비 가동률이 80%에서 70%로 낮아질 가능성이 있다. 하지만 SK E&S와 SK어스온 등 자원개발 자회사로부터 7곳의 광구에서 원유와 천연가스를 하루에 10만배럴 정도 생산하고 있다며 자원개발 가치를 재평가받을 기회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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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NG 발전소 5GW 중요성도 부각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황 연구원은 "유가 상승효과로 전력 판매가격이 올해 1분기 108원에서 3분기 190원으로 높아질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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