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일 용인시장, ‘지방자치경영대상’ 최고경영자상 수상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지난 31일 한국공공자치연구원이 주관하는 '제31회 한국지방자치경영대상'에서 지방자치단체장 부문 최고경영자상을 수상하며 이같이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번 평가는 정량평가, 공적서 심사, 주민·공무원 만족도 조사, 전문심사위원회 인터뷰 등 4단계 절차를 거쳐 진행됐다.
이 시장은 미래지향적 비전과 경영 역량을 바탕으로 용인시의 발전을 이끌고, 주민 중심의 정책을 펼친 점을 높게 평가받았다.
반도체 메가클러스터·45년 난제 송탄상수원 보호구역 해결
‘반도체·규제혁파’ 두 토끼 잡아…지방자치 최고 리더로 공인
지방자치경영대상 수상, 110만 시민과 공직자의 값진 결실
이상일 시장 “미래 동력 확보 매진…용인, 세계적 거점으로 만들겠다”
"이번 수상은 제 개인의 영광이 아니라, 용인특례시의 도약을 위해 한마음으로 뛰어준 110만 시민과 우리 공직자들이 함께 일궈낸 값진 성과입니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오른쪽 일곱 번째)이 지난 31일 (사)한국공공자치연구원이 주관하는 '제31회 한국지방자치경영대상'에서 지방자치단체장 부문 최고경영자상을 수상하고 있다. 이종구 기자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지난 31일 (사)한국공공자치연구원이 주관하는 '제31회 한국지방자치경영대상'에서 지방자치단체장 부문 최고경영자상을 수상하며 이같이 소감을 밝혔다.
이 시장은 수상 직후 "그동안 시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도시의 미래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치열하게 고민해 온 시간이 대외적으로 인정받아 매우 뜻깊다"며 "현장에서 시민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난제들을 하나씩 풀어나갔던 노력이 결실을 맺은 것 같아 보람을 느낀다"고 전했다.
이 시장의 이번 수상에는 용인시를 '글로벌 반도체 메가클러스터'의 중심지로 구축하며 도시 경쟁력을 비약적으로 강화한 점이 주효했다. 특히 약 1000조원 규모의 반도체 프로젝트를 통해 경제적 기반을 확충하는 동시에 교통과 생활 인프라를 개선하는 균형 발전 전략이 주목받았다.
이와 함께 45년간 묶여있던 송탄상수원 보호구역 해제와 공동주택 부실시공 예방체계 구축, 중앙동 도시재생사업 선정 등 장기간 해결되지 못했던 지역 현안을 해소한 점도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이 시장은 향후 시정 운영에 대한 강한 의지도 덧붙였다. 그는 "반도체 산업이라는 거대한 엔진을 바탕으로 용인의 미래 성장 기반을 더욱 탄탄히 다지겠다"면서도 "동시에 교통, 복지, 문화 등 시민들의 일상과 직결된 인프라를 균형 있게 확충해 누구나 살고 싶은 '명품 도시' 용인을 완성하겠다"고 강조했다.
지난 1996년 제정된 '한국지방자치경영대상'은 행정서비스 혁신과 주민 삶의 질 향상, 지역 발전에 기여한 지자체와 기관장을 선정하는 시상식이다. 민간이 실시하는 지방자치 평가 중 가장 높은 권위와 공신력을 가진 것으로 평가받는다. 이 가운데 단체장 부문 최고경영자상은 미래지향적 비전과 경영 역량을 바탕으로 지역 발전을 이끌고, 주민 중심 정책을 통해 자치경영 성과를 창출한 기관장에게 수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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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번 평가는 정량평가(한국지방자치경쟁력지수 KLCI 반영), 공적서 심사, 주민·공무원 만족도 조사, 전문심사위원회 인터뷰 등 4단계 절차를 거쳐 진행됐다. 이 시장은 미래지향적 비전과 경영 역량을 바탕으로 용인시의 발전을 이끌고, 주민 중심의 정책을 펼친 점을 높게 평가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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