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수도권 최대 규모, '글로벌 선도 대학' 입지 강화
교육국제화역량 '우수인증대학' 3년 연속 선정 쾌거

계명대학교(총장 신일희)가 1일 성서캠퍼스 노천강당에서 '2026학년도 한국어 정규과정 입학식 및 개강식'을 개최하고 전 세계 33개국에서 온 1414명의 유학생을 맞이했다.


이번 행사를 통해 계명대는 비수도권 대학 중 외국인 유학생 수가 가장 많은 '국제화 선도 대학'으로서의 위상을 다시 한번 증명했다.

계명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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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계명대에는 한국어 연수생을 비롯해 학부, 대학원, 교환학생 등 총 4100여 명의 외국인 유학생이 재학 중이다.

특히 계명대는 2026년 교육부 주관 교육국제화역량 인증제에서 최고 등급인 '우수인증대학'에 3년 연속 선정됐다.


이에 따라 비자 발급 절차 간소화와 정부초청장학생(GKS) 사업 가점 등 강력한 경쟁력을 확보하게 됐다.

정부초청장학생으로 입학한 베세케 페로 호셀 마두엘(적도기니) 학생은 "한국에서의 학업 기회가 매우 소중하다"며 "한국어와 문화를 깊이 배워 고국의 발전에도 기여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선정 계명대 국제부총장은 "유학생들이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글로벌 프로그램 확대를 통해 대학의 세계적 경쟁력을 더욱 높이겠다"고 밝혔다.


한편, 계명대는 현재 4개국에서 운영 중인 세종학당 및 계명코리아센터에 이어, 4월 중 베트남 하노이에 '대구글로벌센터'를 추가 개소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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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통해 해외 현지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대구 맞춤형 유학 지원 프로그램을 본격 가동할 계획이다.


영남취재본부 최대억 기자 cd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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