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모빌리티(KGM)는 지난달 내수 4582대, 수출 5422대를 포함 총 1만4대를 판매했다고 1일 밝혔다. 내수와 수출이 회복세를 보이며 지난해 9월(1만636대) 이후 6개월 만에 1만대 돌파했다.


'무쏘'가 견인한 KGM, 3월 1만4대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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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수는 무쏘 판매 물량 증가에 힘입어 2024년 3월(4702대) 이후 2년여 만의 월 최대 실적을 거뒀다. 전년 동월 대비 42.8% 성장했다.

1월 출시된 무쏘는 2월 1393대에 이어 3월 1854대가 판매되며 전월 대비 30% 이상 증가하는 등 상승세를 이끌었다. 무쏘는 누적 계약 대수가 5000대를 넘어서며 국내 픽업 시장에서 80% 이상 점유율을 기록하는 등 시장에서 호평받고 있다.


수출은 튀르키예 지역으로 토레스 EVX 판매 물량이 늘며 전월 대비 19.5% 증가했다.

KGM은 내수 시장에서 '2026 서울국제스포츠레저산업전' 참가, 'KGM 튜닝 페스티벌 시즌2 개최', '2026 UCI MTB 월드시리즈 공식 파트너십' 체결 등 고객과의 접점 및 브랜드 소통 강화를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추진 중이다.


지난달 13일 본격적인 베트남 시장 진출을 앞두고 곽재선 회장이 KD 파트너사인 FUTA(푸타) 그룹의 Kim Long Motors(킴롱모터)와 간담회를 갖고 베트남 생산 현장 점검과 함께 세부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등 KD 사업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킴롱모터는 생산 공장 건설을 완료하는 대로 올 하반기부터 렉스턴과 무쏘 등의 KD 생산에 본격 돌입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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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M은 "무쏘 판매 물량 증대에 힘입어 내수와 수출이 회복세를 보이며 지난해 9월 이후 6개월 만에 1만대 판매를 돌파하는 등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다"며 "고객 접점 확대 등 공격적인 내수 시장 대응과 함께 상승세를 잇고 있는 글로벌 시장 공략 강화를 통해 판매 물량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했다.


오현길 기자 ohk041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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