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로스보더 액셀러레이터 빅뱅엔젤스의 포트폴리오사인 바이오·헬스케어 스타트업 지엠엑스(GMeX)는 중소벤처기업부의 기술창업 지원프로그램 팁스(TIPS)에 최종선정됐다고 1일 밝혔다.


빅뱅엔젤스 포트폴리오사 '지엠엑스' 중기부 팁스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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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엠엑스는 팁스 선정으로 확보한 7억원의 연구·개발(R&D) 자금을 기술 고도화 및 사업 확장 동력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글로벌 항암제 신약 개발 추진력을 확보하고, 자체 코스메틱 브랜드의 시장 안착으로 수익 구조를 다변화할 예정이다. 향후 글로벌 제약사와의 기술이전 및 국제적 파트너십 구축도 본격화할 계획이다.

지엠엑스는 급성골수병 백혈병 및 교모세포종 치료제 파이프라인을 구축하고 관련 특허 2건을 출원 완료했다. 연구진은 차세대 표적 치료제 및 병용요법 연구를 통해 전임상 및 임상 1상 진입을 준비 중이다. 독자적인 약물 전단 시스템 개선을 통해 체내 효율 극대화와 부작용 최소화에 집중하고 있다.


사업화 측면에서도 성과를 내고 있다. 지엠엑스의 '메디제이카밍크림'은 최근 인체 적용 시험을 통해 피부장벽 보호를 통한 가려움 개선에 대한 임상적 효과를 입증하고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기능성 화장품 품목허가 승인을 획득했다. 이 제품은 연내 출시를 목표로 두고 있다.

개발 중인 독자 소재인 'GX200'의 화장품 소재화를 위해 관련 법령에 따라 미국 화장품협회(PCPC)의 국제화장품원료집(ICID) 등재 심사 신청 및 글로벌 수출전략도 추진 중이다. 지엠엑스는 화장품 판매를 통한 안정적인 재무구조를 바탕으로 R&D 성과를 매출로 연결하는 선순환 구조를 확립했다. 올해는 캐나다 시장 진출을 최우선 과제로 설정하고 현지 파트너십 및 유통 네트워크 구축에 몰두하고 있다.


정승준 지엠엑스 대표는 "확보된 재원을 바탕으로 혁신 신약 개발과 글로벌 시장 진입을 가속해 바이오·헬스케어 분야의 글로벌 리더로 도약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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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혁찬 빅뱅엔젤스 부대표는 "빅뱅엔젤스의 크로스보더 지원 역량을 총동원해 지엠엑스의 글로벌 파이프라인이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전폭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황서율 기자 chestnu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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