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트리나·후쿠시마 사례 통해 예방 강조

대형 재난은 예고 없이 닥치는 것이 아니라 작은 징후에서 시작된다는 점을 짚는 강의가 열렸다. 광주광역시도시공사는 임직원 100여명을 대상으로 하인리히 법칙과 카트리나, 후쿠시마 원전 사고 등 국내외 재난 사례를 통해 사전 예방 중심의 대응 역량을 점검하는 '재난 안전 인문학' 특강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1일 광주도시공사에 따르면 이날 빛고을고객센터 대회의실에서 열린 이번 강의에는 재난 안전 분야 전문가인 송창영 광주대학교 교수가 강사로 참여했다.

광주도시공사 임직원들이 1일 빛고을고객센터 대회의실에서 열린 광주대 송창영 교수의 '재난안전 인문학' 특강을 경청하고 있다. 광주도시공사 제공

광주도시공사 임직원들이 1일 빛고을고객센터 대회의실에서 열린 광주대 송창영 교수의 '재난안전 인문학' 특강을 경청하고 있다. 광주도시공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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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 교수는 강의에서 하인리히 법칙(1:29:300)을 비롯해 미국 뉴올리언스 허리케인 카트리나와 일본 후쿠시마 원전 폭발 등 국내외 대형 재난 사례를 인문학적 시각에서 설명하며, 실무자가 갖춰야 할 사전 예방 의식과 대응 역량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광주도시공사는 이번 특강을 계기로 실무 중심 안전 교육을 정례화해 조직 차원의 위기 대응 역량을 높여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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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남 광주도시공사 사장은 "예측하기 어려운 재난에 대비하기 위해서는 사전 대응이 중요하다"며 "현장 중심 안전 경영을 통해 시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송보현 기자 w3t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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