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브, 아이작 리·케빈 메이어 이사 선임…글로벌 경영 가속화
글로벌 플랫폼·미디어 전문가 이사회 합류
의사결정 일원화 및 '멀티 홈·장르' 고도화
하이브 하이브 close 증권정보 352820 KOSPI 현재가 290,000 전일대비 9,000 등락률 -3.01% 거래량 358,053 전일가 299,000 2026.04.01 14:44 기준 관련기사 [클릭 e종목]“하이브, BTS 공연 이후 과매도…비중 확대 기회” 최대 4배 투자금을 연 5%대 금리로? 개별 종목은 물론 ETF도 OK! 연 5%대 금리로 투자금을 4배까지? 개별 종목은 물론 ETF도 OK! 가 글로벌 플랫폼, 미디어 분야 전문가를 이사로 선임하면서 해외 사업 전문성 강화에 나섰다.
하이브는 전날 정기 주주총회에서 아이작 리 하이브아메리카 의장 겸 대표이사를 사내이사로, 케빈 메이어 전 월트디즈니컴퍼니 선임 부사장을 기타비상무이사로 각각 선임했다고 1일 밝혔다.
아이작 리 대표는 현재 미국과 라틴 아메리카 사업 전반을 총괄하고 있다. 이번 사내이사 선임은 본사와 해외 거점 간 의사결정 체계를 일원화해 북미·라틴 시장에서의 사업 실행력을 극대화하기 위한 것이라고 하이브는 설명했다. 지역별 거점을 중심으로 다양한 장르와 아티스트를 확보하는 '멀티 홈·장르' 전략을 고도화해 하이브의 글로벌 사업 경쟁력을 높인다.
케빈 메이어 부사장은 글로벌 미디어 업계의 '전략통'으로 꼽힌다. 월트디즈니컴퍼니에서 선임 부사장 및 최고전략책임자(CSO)를 역임하면서 디즈니플러스 론칭을 주도했다. 틱톡 최고경영자(CEO)와 캔들미디어를 공동 창립해 플랫폼·콘텐츠 투자 분야에서 독보적인 네트워크를 자랑한다. 이런 경험을 바탕으로 하이브의 글로벌 플랫폼 비즈니스 역량을 강화하고, 투자·전략적 제휴 과정에서 전문적인 통찰력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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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브 관계자는 "글로벌 플랫폼과 미디어 업계의 핵심 전문가들이 이사회에 합류하면서 하이브의 의사결정 체계가 한층 고도화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들의 합류는 하이브가 글로벌 시장에서 지속 가능한 성장을 달성하는 데 큰 보탬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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