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달청은 종합심사낙찰제 대상 공사의 물량과 시공계획 심사를 수행할 심사위원 100명을 선정·공개했다고 1일 밝혔다.


조달청, 종심제 물량·시공계획 심사위원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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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정된 심사위원은 토목 80명, 건축 20명으로 조달청 홈페이지에서 명단을 확인할 수 있다. 이들 심사위원은 앞으로 교량, 항만, 지하철, 터널, 쓰레기소각로, 관람집회시설, 전시장 등 고난도 공사의 물량 산출 및 시공계획 적정성을 심사하는 역할을 맡는다.

조달청은 올해 고난도 토목 공사 심사 수요가 늘어날 것에 대비해 토목 분야 심사위원을 대폭 증원했다.


또 증원한 인력에는 규정에 따라 현장경험이 풍부한 공무원과 공공기관 재직자를 절반 이상 포함시켜 직군별 균형을 유지했다고 설명했다.

선정 과정에서는 종심제 심사의 공정성과 전문성 제고를 위해 이해관계를 배제하고, 직무관련 자격증, 업무수행 경험, 학위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했다.


심사위원 임기는 이날(1일)부터 오는 2028년 3월 31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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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욱 조달청 디지털공정조달국장은 "공공 공사 현장의 안전과 품질 확보를 위해선 심사위원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조달청은 심사에서 고난도 공사를 책임감 있게 수행할 적격자가 선발될 수 있도록 심사위원 각자가 전문성을 바탕으로 엄격하고 공정하게 심사에 임해 줄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대전=정일웅 기자 jiw306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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