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대 목표·5개 분야 50개 과제
중랑청년청 이용자 1만2000명 돌파

서울 중랑구(구청장 류경기)가 '청년이 머무르고 싶은 중랑'을 목표로 한 '2026년 청년정책 기본계획'을 수립했다고 1일 밝혔다.

제7차 중랑청년네트워크 간담회 현장. 중랑구 제공.

제7차 중랑청년네트워크 간담회 현장. 중랑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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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는 지난달 26일 제7기 중랑청년네트워크 회의와 30일 청년정책위원회 정기회의를 잇달아 열어 청년 의견을 수렴하고 기본계획을 확정했다. 이번 계획은 청년 역량 강화·청년 활동 확대·청년 기반시설 확충 등 3대 목표와 참여 확대·권리 보호, 능력 개발·고용, 주거·금융·생활·건강, 문화·체육, 청년시설 운영 등 5개 분야로 구성됐다. 세부 과제는 지난해 29개에서 50개로 늘렸다.


청년 정책 거점인 중랑청년청은 2024년 9월 개관 이후 1만2732명이 이용하며 청년 활동 공간으로 자리 잡았다. 공유 스튜디오·개인 작업 공간·프로그램실 등을 갖추고 재테크 교육, 취·창업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고 있다.

구는 현장 소통 창구인 '중랑마실'을 통해서도 청년 의견을 수렴하고 있다. 최근 청년네트워크 간담회에서 제시된 취업·주거·여가 관련 의견은 정책 과제로 검토해 단계적으로 반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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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경기 중랑구청장은 "청년의 목소리를 정책에 충실히 반영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청년들이 중랑에서 안정적으로 미래를 준비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김민진 기자 ent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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