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구, 삼각지역 지하상가에 5타석 '스크린 파크골프장' 개장
4월 시범 운영 후 5월 정식 개장
서울 용산구(구청장 박희영)가 지하철 6호선 삼각지역 지하 1층 상가에 스크린 파크골프장을 조성하고 1일부터 시범 운영에 들어갔다.
구는 지난달 31일 '용산 스크린 파크골프 삼각지점(한강대로 지하 185)' 준공식을 열었다. 역사 내 공실 상가를 활용해 접근성을 높인 것이 특징으로, 용산구와 서울교통공사가 협력해 유휴 공간 활용 방안을 모색한 결과다.
시설 규모는 331.3㎡이며 스크린 타석 5개와 이용객 휴게공간으로 구성됐다. 각 타석에는 냉·난방 시스템을 갖춰 계절과 날씨에 관계없이 이용할 수 있다. 1개 타석당 최대 4명까지 이용할 수 있고 2시간 단위 예약제로 운영된다.
운영 시간은 월~토요일 오전 8시부터 오후 8시까지며, 일요일과 공휴일은 휴관한다. 예약은 '용산구 공공체육시설 통합예약 누리집'에서 온라인으로만 가능하며 현장 접수는 받지 않는다.
구는 4월 한 달간 시범 운영을 통해 운영 방식과 예약 시스템 등을 점검한 뒤 5월부터 정식 운영할 계획이다. 상반기 중에는 '용산 스크린 파크골프 용산2가점(신흥로2길 74)'도 추가로 개소할 예정이다.
꼭 봐야 할 주요 뉴스
72점에서 92점 나오자 난리 났다…문제 찍으면 답 ...
박희영 용산구청장은 "멀리 이동하기 힘든 주민들을 위해 접근성이 뛰어난 지하철 역사 공간을 체육시설로 재탄생시켰다"며 "앞으로도 구민의 건강 증진과 여가 활동 확대를 위해 다양한 체육활동 기반을 지속적으로 확충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