빗썸 작년 순이익 780억원, 52% 감소…가상자산 손실 영향
작년 영업익 1635억원…전년 대비 22% 올라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 빗썸은 지난해 순이익이 780억원을 기록했다고 31일 공시했다. 전년(1619억원) 대비 51.8% 줄어든 수치다.
이날 빗썸은 매출과 영업이익이 전년보다 증가했으나 가상자산 가격 하락에 따른 평가 손실이 영업 외 비용에 반영되면서 순이익이 감소했다고 분석했다.
지난해 매출은 6513억원, 영업이익은 1635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대비 각각 31.2%, 22.3% 늘어난 수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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빗썸 관계자는 "올해는 가상자산 제도화 흐름 속에서 새로운 사업 기회를 모색하고 신규 서비스 개발과 이용 편의성 개선으로 성장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장보경 기자 jb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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