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호인 지지 선언 이어져

31일 목포시파크골프동호인들이 이호균 목포시장 예비후보 지지선언에 나섰다. 이호균 예비후보 캠프 제공

31일 목포시파크골프동호인들이 이호균 목포시장 예비후보 지지선언에 나섰다. 이호균 예비후보 캠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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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파크골프동호인들이 이호균 목포시장 예비후보에 대한 지지를 공식 선언했다.


동호인들은 2026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국제규모 파크골프장 조성을 실현할 수 있는 후보"라며 이호균 예비후보 지지 입장을 밝혔다.

이호균 예비후보는 목포시 재정 여건을 고려해 전남·광주 통합시 출범 시 예산을 활용, 나불도 일원에 국제규모 파크골프장을 조성하는 방안을 제시했다.

이를 위해 김영록 통합시장 후보에게 해당 사업을 통합시 공약으로 반영할 것을 제안했으며, 동시에 자신의 핵심 공약으로도 추진할 계획이다.


이 예비후보는 "부주산 파크골프장은 시설 부족으로 동호인들이 격일제로 이용해야 할 만큼 수요를 감당하기 어려운 상황"이라며 "나불도에 국제규모 파크골프장이 조성되면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체육을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국제규모 시설이 들어서면 전국 단위 대회 유치가 가능해지고, 숙박·음식·쇼핑 등 지역경제 전반에 파급 효과가 기대된다"며 "단순 체육시설을 넘어 지역경제 활성화를 견인하는 핵심 인프라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임성지구 개발과 연계해 부주산 파크골프장 규모 확대와 지역 내 소규모 파크골프장 개선·확충도 추진하겠다는 구상을 밝혔다.

목포파크골프동호인들은 "동호인들의 현실적인 어려움을 이해하고 구체적인 해결책을 제시한 후보"라며 "생활체육 활성화와 지역경제를 동시에 살릴 수 있는 적임자"라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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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지역 정치권에서는 생활체육 인프라 확대 공약이 향후 선거 쟁점 중 하나로 부상할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다.


호남취재본부 정승현 기자 koei904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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