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본회의서 의결 예정

더불어민주당은 31일 지방선거 출마 등으로 현재 공석인 국회 상임위원장 자리 4곳의 인선을 발표했다. 법제사법위원장 자리에는 4선의 서영교 의원, 행정안전위원장은 3선 권칠승 의원, 보건복지위원장은 3선 소병훈 의원을 내정하고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장은 기존 안호영 의원이 유임됐다.


김현정 민주당 원내대변인은 이날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발표했다. 이들 자리는 추미애(법사위)·신정훈(행안위)·박주민(복지위) 의원 등이 각각 경기도지사, 전남도지사, 서울시장 등에 출마하면서 공석이 됐다. 안 의원은 전북도지사에 출마했으나 중도에 후보직에서 사퇴하면서 상임위원장 직을 유지하게 됐다.

한병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31일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6.3.31 김현민 기자

한병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31일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6.3.31 김현민 기자

AD
원본보기 아이콘

이들의 임기는 22대 국회 후반기 원 구성 전까지로 2달가량이다. 후반기에는 오는 5월에 선출되는 새 원내대표가 인선하게 된다.


국회 본회의에서는 이들에 대한 선출 절차가 이뤄질 예정이다.

AD

이외에도 이날 본회의에는 60여건의 법안이 올라간다. 백승아 원내대변인은 의원총회 후 기자들과 만나 "환율안정법, 국제문화행사지원법, 강원·전북 특별자치도법, 스토킹처벌법 등 주요 법안 30여건의 의결이 예정돼 있다"고 설명했다. 백 원내대변인은 "대한민국 정부와 아랍에미리트 연합국 정부 간 포괄적 경제동반자 비준 건도 본회의에서 처리된다"고 부연했다.


지혜진 기자 heyjin@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보면 좋은 기사

새로보기

내 안의 인사이트 깨우기

취향저격 맞춤뉴스

많이 본 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놓칠 수 없는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