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빅테크와 손잡고 AI 인재 키운다… 산업 대전환 시동
울산시가 글로벌 빅테크와 협력해 인공지능 인재 양성과 산업 전반의 AI 전환에 본격 나선다.
이번 협약은 울산시가 지난 2월 수립한 '울산형 인공지능 비전'을 뒷받침하기 위한 것으로, 지역 산업과 도시 전반을 AI 중심으로 재편하는 데 필요한 전문 인력 양성 기반 구축에 초점을 맞췄다.
협약에 따라 AWS와 협력해 지역 대학은 클라우드·AI 기반 인프라를 활용한 특화 교육과정을 개발·운영하고, AWS 교육센터를 구축해 재학생과 지역 기업을 대상으로 실무 중심 교육을 제공할 예정이다.
AWS·업스테이지·지역대학 협력… AX 가속화·교육 인프라 구축
울산시가 글로벌 빅테크와 협력해 인공지능 인재 양성과 산업 전반의 AI 전환(AX)에 본격 나선다.
시는 31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울산대학교, 울산과학대학교, 아마존웹서비스, 업스테이지와 함께 ''산 AI 인재 양성과 AX 가속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이번 협약은 울산시가 지난 2월 수립한 '울산형 인공지능 비전'을 뒷받침하기 위한 것으로, 지역 산업과 도시 전반을 AI 중심으로 재편하는 데 필요한 전문 인력 양성 기반 구축에 초점을 맞췄다.
협약에 따라 AWS와 협력해 지역 대학은 클라우드·AI 기반 인프라를 활용한 특화 교육과정을 개발·운영하고, AWS 교육센터를 구축해 재학생과 지역 기업을 대상으로 실무 중심 교육을 제공할 예정이다. AWS는 글로벌 표준 교육 프로그램과 연구 지원, AI 서비스 및 AX 가이드 제공을 맡는다.
업스테이지는 산업 수요 기반의 AI·AX 교육 기획과 기술 협력, 전문가 멘토링을 통해 공공 및 산업 분야의 AI 전환을 지원한다.
울산시는 이번 협력을 통해 지역 대학을 AI 인력 양성 거점으로 육성하고, 글로벌 인증 취득을 통한 취업 경쟁력 강화도 기대하고 있다. 특히 2027년 가동을 목표로 추진 중인 SK-AWS 울산 AI 데이터센터에 필요한 인력을 선제적으로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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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두겸 시장은 "글로벌 기업과 지역 대학이 함께하는 이번 협약은 울산 산업의 미래를 여는 출발점"이라며 "지역 인재가 세계적 전문가로 성장하고, 기업들이 AI를 통해 도약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울산시는 자동차·조선·석유화학 중심의 기존 산업 구조를 AI 기반으로 고도화해 '산업 수도'를 넘어 'AI 수도'로 도약한다는 구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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