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조계 동정

류용현 회계사·박인혜 변호사. 태평양 제공

류용현 회계사·박인혜 변호사. 태평양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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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법인 태평양은 조세 분야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해 대형 회계법인 출신의 류용현 회계사와 조세심판원 출신의 박인혜 변호사(변호사시험 1회)를 영입했다고 1일 밝혔다.


류 회계사는 대형 회계법인에서 근무하며 국내 주요 대기업을 상대로 세무조사, 세무자문, 경정청구, 조세불복, 구조조정 및 인수합병(M&A) 세무 전략 수립 등을 수행해왔다. 회계사와 세무사 자격을 모두 보유한 실무형 조세 전문가로 평가된다.

박 변호사는 법제처, 기획재정부 세제실, 조세심판원을 거치며 세법 입안과 해석, 조세불복 절차를 두루 경험했다. 기획재정부 세제실 재직 당시 법인세법, 소득세법, 상속세 및 증여세법 개정 작업에 참여했고, 이후 조세심판원 상임심판관실에서 국세·지방세 사건을 담당했다. 박 변호사는 오는 4월 신설 예정인 태평양 '조세 솔루션 센터(Tax Solution Center)'에서 업무를 맡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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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평양은 이번 영입을 통해 정책·실무·분쟁을 아우르는 대응 체계를 한층 고도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조무연 조세그룹장은 "복합화되는 조세 리스크에 맞춰 통합 대응 체계를 바탕으로 기업의 의사결정 단계부터 전략적 대응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염다연 기자 allsal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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