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형, 마지막 기회를 살려라
발레로 텍사스 오픈서 정상 도전
우승 시 4년 연속 마스터스 출전
한국 김시우, 이경훈, 김성현 가세
김주형의 마지막 도전이다.
4월 2일(현지시간) 미국 텍사스주 샌안토니오의 TPC 샌안토니오 오크코스(파72·7438야드)에서 열리는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발레로 텍사스 오픈(총상금 980만달러)에 출전한다. '명인열전' 마스터스를 1주일 앞두고 열리는 대회다. 발레로 텍사스 오픈에서 우승하면 오거스타 내셔널 무대에 합류할 수 있다.
김주형이 바로 PGA 투어에서 통산 3승을 올린 영건이다. 2023년 10월 슈라이너스 칠드런스 오픈 이후 우승 트로피를 수집하지 못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 26개 대회에서 출전해 1차례 톱 10이 전부일 정도로 부진했다. 한때 세계랭킹 11위까지 올랐지만 이젠 129위까지 밀렸다.
올해도 정상궤도에 진입하지 못한 모습이다. 8개 대회에 등판해 톱 10이 없다. 2주 전 발스파 챔피언십 공동 18위가 개인 최고 성적이다. 이번 시즌 다소 부진한 경기력을 보여주고 있는 김주형은 이 대회에서 우승해 마스터스에 출전하겠다는 각오다. 2023년부터 지난해까지 3년 연속 마스터스 무대에 올랐다. 모두 컷을 통과했다. 2023년 공동 16위, 2024년 공동 30위, 2025년 공동 52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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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 지난주 텍사스 칠드런스 휴스턴 오픈을 건너뛴 김시우가 다시 출격한다. 그는 이미 마스터스 출전 티켓을 확보했다. 여기에 이경훈과 김성현이 가세한다. 임성재는 마스터스를 앞두고 휴식을 선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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