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가지 소스로 홍콩 풍경 담은 퍼포먼스

에드워드 리 셰프. 에드워드 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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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드워드 리 셰프가 홍콩에서 진행한 음식 예술 퍼포먼스를 마친 뒤 "댐굿파티(Them Good Party)의 아트 테이블은 정말 창의적이고 매력적"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에드워드 리는 29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저희를 찾아준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며 이같이 전했다. 그는 이번 홍콩 방문 기간 중 크리스티 경매에서 게르하르트 리히터의 작품을 관람하고 티안 탄 불상을 찾는 등 다양한 문화 예술 투어 일정도 소화했다.

그는 지난 25일 홍콩 현대미술관 엠플러스에서 스테이크 소스를 활용해 예술 작품을 만드는 퍼포먼스를 펼쳤다. 아트바젤 홍콩 14주년을 기념해 14가지 소스를 사용한 이번 행사는 지식재산권(IP) 콘텐츠 기업 댐(THEM)이 기획한 첫 번째 프로젝트다.

에드워드 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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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드워드 리는 길이 3.6m에 달하는 대형 접시 '하버 플레이트(Harbour Plate)' 위에 자주색, 주황색, 초록색 등 소스를 흩뿌려 한 폭의 추상화를 완성했다. 접시는 빅토리아 항구를 모티브로 건축가 오토 응이 제작했다. 현장에는 관객 800명이 모였으며 이 중 200명이 스테이크를 꽂은 포크로 소스를 찍어 먹으며 퍼포먼스에 직접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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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프로젝트에는 에드워드 리와 오토 응을 비롯해 미디어 아티스트 에디 강, 바텐더 김하림이 협업해 식문화와 예술의 경계를 허무는 시도를 선보였다.

이이슬 기자 ssmoly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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