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선저지' 원팀으로 황경아 승리"…광주 남구청장 예비후보들 '합동 출근길 인사'
30일 더불어민주당 광주 남구청장 예비경선에서 단일 후보로 확정된 황경아 예비후보와 단일화에 참여했던 김용집, 성현출, 하상용 예비후보가 광주 남구 백운광장 일대서 합동 출근길 인사를 하고 있다. 민찬기 기자
더불어민주당 광주 남구청장 예비경선에서 단일 후보로 확정된 황경아 예비후보와 단일화에 참여했던 김용집, 성현출, 하상용 예비후보가 30일 본경선을 앞두고 합동 출근길 인사에 나서는 등 원팀 행보에 나섰다.
황경아 단일 후보 등 4명은 이날 오전 광주 남구 백운광장 일대서 합동 출근길 인사를 실시했다.
광주 남구청장 예비후보 4명이 합동 출근길 인사에 나선 것은 지난 18일 이후로 두 번째다. 당시와 달리 이날은 황경아 후보만 이름을 알리는 점퍼를 입고, 나머지 후보들은 파란색 외투를 입는 등 전폭적인 지원에 나섰다.
시민들은 차량 창문 밖으로 손을 흔들며 각자 지지하는 예비후보의 이름과 함께 화이팅을 외치기도 했다. 한 시민은 "단일화 이후 본선까지 네명의 후보가 함께 움직이는 모습에 지지 세력이 더욱 결집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앞서 지난 27일에는 광주 남구청장 예비후보 단일 후보 확정 이후 첫 선대위 회의를 갖고 '원 팀' 행보를 가속했다.
30일 더불어민주당 광주 남구청장 예비경선에서 단일 후보로 확정된 황경아 예비후보와 단일화에 참여했던 김용집, 성현출, 하상용 예비후보가 광주 남구 백운광장 일대서 합동 출근길 인사를 하고 있다. 민찬기 기자
원본보기 아이콘선대위 회의에서는 황경아 후보의 본선 경쟁력을 높여 당선 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정책 통합 및 공약 정교화 ▲조직 융합 및 지지기반 확대 ▲공동 선거 캠페인 전개 등 세 가지 핵심 전략이 집중적으로 논의됐다.
이들은 각 후보를 지지했던 캠프 조직과 자원봉사단을 하나로 통합하는 '매머드급 선대위' 구성을 통해 지지층의 이탈을 방지하고, 단일화에 대한 긍정적 여론을 남구 전역으로 확산시켜 나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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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경아 후보는 "남구 발전을 위해 큰 결단을 내려주신 김용집, 성현출, 하상용 후보님께 다시 한번 깊은 존경과 감사를 표한다" "세 분이 갖고 계신 풍부한 경험과 남구에 대한 애정을 자양분 삼아, 이번 선거에서 반드시 승리해 '더 큰 남구'를 만드는 것으로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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