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부산, 부산-시즈오카 하늘길 열어… 일본 노선 확대 박차
주 3회 단독 운항 시작… 첫 편 90%대 탑승률, 기대감 입증
에어부산이 부산과 일본 시즈오카를 잇는 신규 하늘길을 열고 본격적인 운항에 돌입했다.
에어부산은 30일 오전 김해국제공항 국제선 청사에서 부산-시즈오카 노선 취항식을 개최했다. 행사에는 정병섭 대표와 부산시 관계자, 시즈오카현 관계자 등이 참석해 신규 노선 개설을 축하했다.
부산-시즈오카 노선은 주 3회(월·수·금) 일정으로 단독 운항한다. 김해국제공항에서 오전 9시 5분 출발해 시즈오카 공항에 오전 10시 50분 도착하며, 귀국편은 오전 11시 50분 출발해 오후 2시 김해공항에 도착하는 일정이다.
시즈오카는 일본 혼슈 중부에 위치한 지역으로 후지산과 인접해 자연경관이 뛰어나고 휴양 수요가 높은 관광지로 꼽힌다. 이날 첫 운항편은 90% 후반대의 높은 탑승률을 기록하며 신규 노선에 대한 기대감을 입증했다.
에어부산 관계자는 "시즈오카에 이어 31일부터는 부산-다카마쓰 노선도 운항을 시작할 예정"이라며 "여행 트렌드와 수요를 반영한 경쟁력 있는 노선 발굴로 지역 기반 항공 네트워크를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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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부산은 이번 시즈오카 노선을 포함해 하계 운항 기간 김해공항을 기점으로 일본 9개 노선에 정기 및 부정기편을 운영할 계획이다.
영남취재본부 조충현 기자 jchyou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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