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 차량 10부제 등 시행…에너지 절약 방침 동참
LED교체·대기전력 차단 등 실천 계획 발표
"탄소중립 경영 앞장서 사회적 책임 완수"
셀트리온 셀트리온 close 증권정보 068270 KOSPI 현재가 195,300 전일대비 1,400 등락률 -0.71% 거래량 289,560 전일가 196,700 2026.04.03 15:30 기준 관련기사 셀트리온, '짐펜트라' 임상 3상 사후 분석 결과 국제학술지 게재 셀트리온, 오늘 자사주 911만주 소각 단행…1.7조 규모 역대 최대 셀트리온, 브라질서 '옴리클로' 론칭 행사 개최…중남미 시장 공략 본격화 은 중동 정세 불안과 국제유가 급등 등에 따른 정부의 에너지 절약 방침에 동참한다.
셀트리온은 이번 위기 상황 극복에 힘을 보태고자 일상생활 속에서 기업 임직원이 동참할 수 있는 ▲차량 10부제 시행 ▲조명소등 및 냉난방 기준 강화 ▲대기전력 차단 ▲전자보고 적극 활용 ▲계단 이용 독려 ▲태양광 설치 ▲클린룸 전등 교체 등 7가지 실천 계획을 30일 발표했다.
우선 '차량 10부제'를 자율 시행하되 임산부 및 장애인 차량, 친환경 차량(전기·수소차)은 제외한다. 임직원들의 편의를 고려해 실효성 있는 동참을 끌어낸다는 계획이다.
낮 시간대 지정구역은 일괄 소등하고 냉방은 26도 이상, 난방은 18도 이하 시 가동하는 등 냉난방 기준도 강화한다. 대기전력 차단을 위해 퇴근 시 PC 및 모니터 전원 차단을 의무화하고, 정수기와 공기청정기 등 대기전력이 높은 가전기기에는 타이머형 스마트 플러그를 설치하기로 했다.
클린룸 내 노후 형광등 조명을 고효율 LED로 전면 교체하는 등 생산 시설 내 친환경 인프라 구축에도 적극적으로 나선다. 아울러 신규 완제의약품(DP) 공장에 설치 완료된 태양광 패널을 통해 하반기부터 본격적인 재생 에너지를 가동해 전력 사용량을 절감할 계획이다.
이 밖에도 종이 사용량을 줄이기 위한 전자보고 및 전자결재 활성화, 엘리베이터 대신 계단 이용을 독려하는 '건강 계단' 조성 등 일상 속에서 실천 가능한 에너지 절약 문화를 확산할 예정이다.
셀트리온은 이번 실천 계획이 일회성 조치에 그치지 않고 전 직원이 에너지 절감의 필요성에 공감하고 동참하는 조직문화로 자리매김하도록 노력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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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 관계자는 "에너지 위기 극복은 정부뿐만 아니라 기업과 개인 모두가 힘을 합쳐야 하는 중대한 과제"라며 "셀트리온은 앞으로도 에너지 효율화와 재생 에너지 도입을 통해 지속 가능한 탄소중립 경영에 앞장서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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