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광덕 시장 “미래 세대가 일상서 오케스트라 즐기는 문화도시 만들 것”
남양주시, 몽골문화촌 ‘영화여행’ 오케스트라 공연 성료
라라랜드부터 알라딘까지…고품격 오케스트라 무대
300여명 매료…수준 높은 예술공연 세대공감 이끌어 내
주광덕 경기 남양주시장이 "초등학생을 비롯한 미래 세대가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오케스트라를 접할 수 있는 문화예술 교육 환경을 넓혀가겠다"며 남양주시를 품격 있는 문화도시로 조성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주광덕 남양주시장이 지난 28일 수동면 몽골문화촌 노마딕드림홀에서 열린 '오케스트라 선율로 만나는 영화여행' 공연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남양주시 제공
남양주시는 지난 28일 수동면 몽골문화촌 노마딕드림홀에서 열린 '오케스트라 선율로 만나는 영화여행'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시민들이 일상 가까이에서 수준 높은 예술을 접하고, 세대 간 공감을 이끌어내기 위해 기획됐다.
특히 영화음악이라는 친숙한 소재를 오케스트라 연주로 재해석해 문화예술 접근성을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 다양한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공연을 구성해 세대 간 공감과 소통을 이끌고자 했다.
공연에는 가족 단위 관람객을 포함한 300여 명의 시민이 참여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관객은 공연 내내 집중도 높은 반응을 보이며 공연에 몰입했다. 현장에서는 곡마다 해설이 함께 제공돼 음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관람 만족도를 끌어올렸다.
이날 공연에서는 △라라랜드 △인어공주 △알라딘 등 대중적으로 널리 사랑받는 영화 음악이 오케스트라 편곡으로 연주됐다. 각 곡은 웅장한 선율과 섬세한 연주가 어우러져 관객의 몰입도를 높였다.
공연을 관람한 한 시민은 "아이와 함께 익숙한 영화 음악을 오케스트라로 들을 수 있어 더욱 특별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꼭 봐야 할 주요 뉴스
"272억 줄 테니 일하러 오세요" 파격 연봉 제시…...
주광덕 시장은 현장에서 "시민의 문화 향유 기회를 더욱 확대해 나갈 것"을 약속하며 현재 추진 중인 '몽골문화촌 재정비 사업'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한편 남양주시는 몽골문화촌을 대표적인 문화관광 거점으로 육성하기 위해 올해 9월 준공을 목표로 글램핑 카페와 미디어 체험관 등 현대적인 문화 시설을 조성하고 있다. 이번 공연의 성공은 향후 몽골문화촌이 남양주의 핵심적인 문화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할 가능성을 보여준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