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민 입장료 50% 할인…진로 탐색 기회 확대

서울 성동구가 직업체험 테마파크 키자니아를 운영하는 ㈜엠비씨플레이비와 아동·청소년 체험·교육 프로그램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었다.

사회적배려대상 아동 대상 무료 초청 행사에서 섬유 패턴 개발 체험 모습. 성동구 제공.

사회적배려대상 아동 대상 무료 초청 행사에서 섬유 패턴 개발 체험 모습. 성동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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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협약은 성동구 아동·청소년에게 직업체험과 진로 탐색 기회를 넓혀주고, 양 기관의 교육 콘텐츠와 인프라를 연계해 아동친화적인 교육·체험 환경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직업체험·미래직업 프로그램 협력, 성동구 교육·복지·청소년 사업과 키자니아 체험 콘텐츠 연계, 아동 체험·교육 프로그램 공동 추진 등에서 손을 맞잡기로 했다.


구민 혜택도 마련됐다. 매월 마지막 주 월요일을 '성동구민의 날'로 지정해 키자니아 입장권을 50% 할인된 가격에 이용할 수 있다. 지난 22일에는 구내 사회적배려대상 아동과 보호자 100명을 초청하는 무료 행사도 열었다.

성동구는 구청 누리집과 교육·복지시설 네트워크 등을 통해 관련 프로그램을 홍보하고, 키자니아는 구의 공공 캠페인과 아동 관련 행사에 체험 콘텐츠와 공간을 지원한다.


성동구는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로서 아동 권리 보장과 참여 확대를 위한 정책을 추진 중이며, 체험·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늘려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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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 관계자는 "이번 협약으로 아동들이 다양한 직업을 체험하며 꿈과 진로를 구체적으로 그려볼 기회가 더욱 넓어질 것"이라며 "아동이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는 아동친화도시 환경 조성을 위해 협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김민진 기자 ent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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